한국 현대&전통 건축물 6개 (트라이볼,웰콤시티,밀알학교,나주향교,영양서식지,풍산김씨종택)
- 최초 등록일
- 2011.04.08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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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현대건축물과 전통건축물 각각 3개를 선정하여 그 건축물을 일반의 시선이 아닌 건축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써 공간적으로 분석하여 느꼈던 것들을 바탕으로 레포트 작성
목차
트라이볼
웰콤시티
밀알학교
나주향고
영양서식지
풍산김씨종택
본문내용
트라이볼
Reverse Phenomenon (반전의 현상, 거꾸로 된 형태, 역설의 의미)
반전영화를 좋아해 가끔 건축에 적용해 보며 상상하곤 하는데 트라이볼은 훌룡한 반전영화라고 생각하여 좋아합니다. 저는 트라이볼을 우주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리버스 페노메논이라고 해석하였습니다. 여기서 공간이나 건축이라는 명칭대신 페노메논이란 단어를 쓴 이유는 물리적의 형태가 역쉘구조의 중력에 반하는 뒤집어진 모양을 가지고 있고 이는 우물 안 개구리 처럼 좁은 견문을 가지고 지구안에서 소심해지는 인간을 비판 또는 풍자하는 의미라고 생각하여 물리적인 것과 정신적인것 둘다 뒤집어져 있다는 뜻으로 사용하였습니다.
反의 공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반합의 이론을 건물에 적용시켰습니다
정반합의 이론으로 해석해 볼때 현재의 우물안개구리와 같은 좁은 견문을 가지는 인간들의 생각을 정이라고 볼 때 이 문제를 해결하여 합을 이루기위해서 트라이볼은 반의 의미를 가지는 역설법과 같은 효과를 만든것이다. 트라이볼에 반의 공간은 외부의 형태 뿐아니라 내부의 울퉁불퉁한 바닥과 평평한 천장에서도 느낄 수 있다
水의 장치
이러한 반의 의미는 외부공간인 수공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물에 비친 트라이볼의 허상은 중력에 순응하는 모습이다. 이것은 현재의 좁은 생각이 허상임을 표현해주고 있다
合
우주의 관점에서 볼때 인간은 먼지와도 같은 존재이다.
인간의 삶은 찰나이며 절망에 빠지게 만드는 문제들 또한 너무나도 사소한 문제이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끔은 좁은 견문과 소심과 아둥 바둥 살아가는 일들을 벗어나 대범하고 편한 마음으로 생각하는 우주적 시각이 필요하다 이러한 우주적 시각은 해결책 합(合)을 찾기 위한 반(反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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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