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훈련으로 되는 제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04.09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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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훈련으로 되는 제자를 읽고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자기의 삶을 훈련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했다. 책에서는 매일 매일 생활 속에서 순간마다 하나님께서 나를 다스릴 수 있도록 내어드리고, 순복할 때, 그 능력을 힘입게 된다고 했다. 다시 한 번 훈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부분이다.
그런데, 나의 삶을 훈련시켜야 한다는 말에 공감은 하지만, 실제로 지금 내가 나의 삶을 잘 훈련시키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서는 웬지 자신이 없다. 일류 신앙인이 되기 위하여 수레바퀴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다짐은 수도 없이 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나 자신을 보기 때문이다.
책을 읽으면서, 나의 모든 삶이 ‘모든 족속을 제자삼는 일’과 직접 연관이 있으며, 그것이 가장 큰 비전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우선 순종하고 충성된 사람이지,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하여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나는 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사역자가 될 것을 소망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는커녕, 지금 우리들을 훈련시키시는 담임목사님의 제자로서 목사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그저 겨우겨우 하는 과제에 급급하고, 덜컹대는 수레바퀴의 삶으로 좌충우돌하고 있는 나 자신을 본다. 그리고 하나님의 목표 안에 사는 충성된 사람은 삶 가운데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는데, 정말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의 소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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