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론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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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플라톤의 「국가론」요약
▶「국가론」6-7권의 교육적 의미

본문내용

▶ 플라톤의 「국가론」요약

제 6권은 크게 세 부분의 내용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국가는 철학자에 의해 다스려져야 하는 이유에 대해 논의하는 것으로 먼저 소크라테스는 국가를 이끌어 가는 수호자가 각각의 참된 실재를 인식하면서 경험과 덕성이 풍부한 사람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철학자는 생성과 소멸을 뛰어넘어 존재의 본질에 대해 탐구하기를 좋아하며, 허위보다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절제가 있고 재물을 탐내지 않으며, 조화로운 인격을 지녀서 천박하거나 허풍을 떨지도, 비겁하지도 않고, 성품이 고매하여 배움이 빠르고 기억력도 좋다고 한다. 이러한 자질들을 결합한 사람만이 실재를 보는 밝은 눈을 가질 수 있으며, 따라서 철학자가 국가를 다스려야 한다고 한다. 두 번째는 아데이만토스의 지적으로 철학자가 쓸모없는 사람으로 취급되는 현실에 대해 논의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