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박물관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11.04.11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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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광대 박물관 답사기
목차
Ⅰ. 원광대학교 박물관의 구조
Ⅱ. 제 1 전시실부터 제 9 전시실까지의 관람
Ⅲ. 흥미로웠던 5 가지 유물의 선택과 설명
1. 소주 내리기 - 고조리(소주 고리)
(1) 조사의 의의
(2) 설명
2. 목어 (木魚)
(1) 조사의 동기
(2) 설명
3. 따비
(1) 조사의 동기
(2) 설명
4. 사랑방
(1) 조사의 동기
(2) 설명
5. 건융15년명감로탱(乾隆十五年銘甘露)
(1) 조사의 동기
(2) 설명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원광대학교 박물관의 구조
이 번 과제를 위해 방문한 곳은 원광대학교 박물관이다. 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외부 방문객들에게 상시 개방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원대 박물관은 총 4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층부터 4층까지는 각 3개씩, 총 9개의 전시실이 배치되어 있다. 그리고 1층에는 입구가 있으며, 입구 앞의 넓은 공간은 역사 및 문화와 관련된 각종 전시 이벤트를 치를 수 있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었다. 당시에는 예부터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다양한 옹기를 한 데 모아 전시회를 열고 있었다. 박물관의 입구에 들어서자 처음으로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옹기그릇들이 눈에 들어왔고, 눈길에 따라 발길도 자연스럽게 따라가게 되었다. 그래서 이 옹기 전시회를 시작으로 2층의 제 1, 2, 3 전시실, 3층의 제 4, 5, 6 전시실, 그리고 4층의 제 7, 8, 9 전시실까지 관람하였으며, 도중에 흥미롭고 궁금한 유물들 중 5가지를 선택하여 조사하였다.
Ⅱ. 제 1 전시실부터 제 9 전시실까지의 관람
먼저 제 1 전시실부터 제 9 전시실까지 각 전시실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과 느낌을 정리해 보았다.
제 1 전시실은 「선사백제실」이다. 이곳에서는 선사시대에서 백제시대에 이르는 유물을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다. 전시의 특징은 각종의 토기를 시대별로 구별하여 토기의 여러 형태와 변천과정을 살필 수 있도록 하였으며, 또한 원광대가 옛 백제 지역에 자리한 관계로 지역적 특성을 살려 익산지역에서 수습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가 중고등학교 시절 교과서에서 보았던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의 도구들은 직접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으로부터 수 만 년 전에 사용하였던 칼, 창, 화살촉 등을 보고 있으니 시간을 초월하여 과거에 와 있는 기분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