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신용위험 관리

소개글

신용조사 및 경영분석을 통한 국내외 거래처 신용위험 관리에 대해 알아봅니다.

목차

1. 채권 관리
2. 국내 거래처 관리
3. 국제 거래처 및 은행 관리
4. 결론

본문내용

우선 채권 관리에 대해 알아보자. 채권이라 함은 받을 돈을 말하는 것이니 거래처 (customer) 관리의 일종이다. 채권 관리란 거래처가 부실에 빠져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결과를 막기 위한 조치를 말한다. 통상 신용조사를 통해서 거래한도를 설정하고 그 거래한도를 넘어서는 매출거래는 못하게 한다. 그런 까닭에 많은 매출을 올리려는 영업담당자와 채권의 유효성을 심사해야 하는 채권 관리자의 기능 사이에는 트레이드 오프 (trade off) 즉 상충 관계가 있다. 이런 경우, 회사에서 원칙을 가지고 이에 따르도록 해야 한다. 각 부서간 이해관계가 상반되는 경우는 특히 그렇다. 채권 관리에는 예방적 채권 관리와 사후적인 채권 관리가 있다.
(1) 사후적인 채권관리란 저당권 실행 등 부실채권 채권 회수 절차에 돌입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사후적인 채권 관리만을 신경쓰는데 더 중요한 것은 예방적 채권 관리이다. 병이 걸리기 전에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2) 예방적 채권 관리는 채권의 부실화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서 신용조사, 담보물권 확보, 계약관리 등을 말한다.
① 신용조사란 거래처의 현재 및 장래에 걸친 변제능력을 사전에 조사하는 것이다. 매출채권이 부실화 됨으로써 발생하는 회사 자산의 건전성을 악화시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