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f/w 트렌드 컬러를 디자이너별(질샌더,타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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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알아보는 2011 f/w 트렌드 컬러를 디자이너(질샌더, 타쿤) 별로 소재와,디테일, 패턴,색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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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별 분석
이번 2011 f/w 컬렉션에서는 스포츠 웨어, 스트라이프, 플라워 패턴, 롱 스커트 등 2011유행을 예감하게하는 많은 트랜드들을 볼 수 있다.
그 중 특히 두드러진 것은 당연 컬러였다. 발랄한 봄과 생생한 여름을 볼 수 있었던 2011 s/s 비비드 컬러에 이어 2011 f/w 컬렉션에서도 ‘비비드의 해’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여러 무대에서 비비드 컬러를 볼 수 있다.
vivid(비비드)란 「발랄한밝은선명한눈부신생생한」 이라는 의미의 형용사. 색채인품인상묘사 등에 이용되며 복식에서는 색채나 디자인, 액세서리의 사용법 등의 인상에 관해서 이용된다. 색채에서의 비비드는 가장 채도가 높은 선명한 색을 말한다.
▼vivid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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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w 3.1 Phillip Lim (3.1 필립 림), Burberry Prorsum (버버리 프로섬), Versace (베르사체), Rag & Bone (랙앤본) 등에서도 비비드컬러로 한층 더 경쾌한 컬렉션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특히 『(jil Sander) 질샌더』에서 비비드 컬러가 두드러졌다. 볼드하면서도 귀족적인 감각을 표현하는 인텐스 블루 계열과 스포티하고 액센트 컬러인 레드 계열, 경쾌하고 따뜻한 옐로우 계열이 특징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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