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국민정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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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국민정부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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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국민정부시대
Ⅰ. 반장전쟁 진압과 훈정 개시
1. 북벌완성과 편견회의
(1)북벌의 완성 : 장개석은 북벌의 전개과정에서 봉천파 군벌에 대한 공동 북벌을 유도하기 위해 국민혁명군 측으로 들어와 있던 군벌들의 점유지역에 대한 기득권을 인정한다. 그리하여 북경을 점령하고 있던 장학량이 국민정부에 복종을 선포하면서 북벌의 목표인 통일이 이루어진다.
(2)편견회의 : 1929년 1월 통일 이후 국민정부는 중앙정부의 통일적 권력체계를 위한 군대의 감축과 군사부문에 대한 중앙정부의 통제강화를 이루기 위해 편견회의가 열리게 된다.
-결과 : ① 전국을 8개의 편견구로 나누게 되고 장개석은 그 중 4개를 차지하게 됨으로 써 군사적 주도권을 확보하게 된다.
②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한 편견실시회의에서 풍옥상과 염석산이 불참하는 등, 다른 군벌의 반발이 컸고, 결국 군벌들의 반발을 사서 반장개석 전쟁이 벌어 지게 된다.
2. 반장전쟁
(1)반장전쟁의 시작 : 1929년 3월 광서계 군벌군과 중앙군과의 전쟁이 일어나면서 반장전 쟁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광서계는 4월에 평정되고, 광서계의 수령 이었던 군벌들이 하야를 선포하게 된다.
(2)중원전쟁 : 반장전쟁중 가장 큰 전투는 1930년 5월부터 10월에 걸쳐 치러졌다. 염석산 과 풍옥상이 회합해서 전쟁준비에 착수했고 장개석도 이에 대비하여 5월 중순에는 총공격령을 내린다. 초기에는 장개석군이 불리했지만 전세가 역전된다. 결국 풍옥상은 하야를 선언하게 되고, 염석산군의 세력도 크게 약화되게 된다. 또한 광서계도 광서성으로 퇴각해 영향력을 잃게 되고 장학량군은 중원으로 세력이 확대됬지만 장개석군의 세력에 비할 바가 못 되었다. 결국 장개석군은 다른 군벌에 대한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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