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공화국`의 문제점과 잘된 사례와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1.04.1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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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축제공화국`의 문제점과 잘된 사례와 나의 생각에 대해서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기사소개
2. 기사요약
3. 문제점
4. 잘된 사례(전남 함평은 나비축제,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
5. 나의 생각
6. 출처
본문내용
관광학계론
개요
기사소개
기사소개(1)
하루 3.2건씩 지역 축제 열리는 `축제 공화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새해 업무보고에서 전국 시·군·구에 1178개나 되는 지역 축제를 구조 조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 지원 축제를 57개에서 44개로 줄이고 지원 규모도 70억원에서 64억원으로 줄이겠다는 것이다. 1995년 지방자치제 실시 전만 해도 지역 축제는 280개쯤이었다. 그 후 890개가 새로 생겼다. 자치단체장들이 업적 과시용으로 저마다 축제를 만들어 내기 바빴던 것이다. 축제들 중엔 그 지역과 무슨 관계가 있어 열려야 하는 것인지도 모를 것들이 태반이다. 한 지역에서 인기를 끌었다 싶으면 그걸 흉내 내서 소재나 내용이 비슷비슷한 붕어빵 축제가 이곳저곳 생겨났다. 이순신 장군을 소재로 한 축제만 해도 충남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경남 통영 한산대첩축제, 전남 여수 거북선축제 등 9개나 된다. 영화 축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본떠 20여개로 늘었고 쌀 축제는 이천·당진 등 10여곳, 도자기 축제는 4곳에 이른다. 강원도 양구 메기축제는 겨울철엔 메기가 활동하지 않는지도 모르고 2005년 1월 축제를 만들었다가 고기가 잡히지 않자 바로 없어졌다. 2007년에만 전국 시·군·구가 축제를 여느라 들인 돈이 6912억원이었다.
축제도 잘 기획해 내용이 충실하게 만들면 많은 관광객을 불러들일 수 있고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된다. 전남 함평은 나비축제로 매년 50만명 넘는 외지인이 찾는 관광명소가 됐다. 강원도 화천 산천어축제는 지난 1월 102만명의 관광객을 불러들여 이들이 지역에 쓰고 간 돈이 200억원이 넘었다. 군 인구 2만4000명의 5배가 되는 관광객이 찾아온 날도 있었다. 유럽 세르비아의 인구 1000명 산골마을 구차에서 매년 8월 열리는 트럼펫축제엔 각국 관광객 50만명이 몰린다. 공연장이라 해봐야 마을회관 앞 강단뿐이지만 트럼펫이라는 특화된 주제를 상품으로 만들어 국제적 축제로 발전시킨 것이다. 성공한 축제들은 `이야기가 있는` 축제들이다. 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