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에 대한 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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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대한우리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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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문제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
요즘 독도에 대한 영유권문제로 대중매체 및 인터넷에서 논쟁이 뜨겁다.
일본에서는 예전과 다르게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과 독도에 대한 날도 제정하였다. 그리고 이런 상황을 일본 정부가 막지 않음으로써 더욱 갈등이 고조되었다.
사실 매년 독도문제가 거론 될 때마다 우리는 마치 달구어진 냄비뚜껑처럼 애국심에 불타고 일본에 대한 나쁜 감정을 가졌다. 그러다 어느 순간 조용해지고 논쟁의 해결방안 및 대책은 준비하지 않은 채 사그러졌다.
일본은 독도가 언제 발견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에도시대 초기부터 일본인들에게 인지되어왔고, 막부시대 때부터 울릉도와 독도에서 어민들이 살았었느니 일본 땅임이 틀림없다 라고 하는 미흡한 역사적 주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일찍부터 기록에 오르내린 울릉도와 관련지어 살펴보면 .삼국사기 신라본기 지증왕 13(512)년에 "6월에 우산국이 신라에 속했다",그리고 “부속 도서인 독도는 우산이라는 명칭이 이동하게 되었다.”라고 되어있다. 그외에도 <세종실록>지리지와 중종 때 편찬된<신증동국여지승람> 에도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다.
우리가 예전에 일본에 식민지였고, 제2차 대전으로 일본이 패망했을 때 분명히 일본은 폭력과 강요에 의해 취득한 모든 영토를 돌려주겠다는 카이로 선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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