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외국(미국, 독일, 일본)의 죽음준비교육과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소개글

자료들을 뒤적거리며 세심하게 조사하여 A+ 받은 레포트 입니다.개념과 문제점 등을 자세히 요약, 설명하였기 때문에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Ⅰ. 외국의 죽음준비교육

1. 미국
2. 독일
3. 일본

Ⅱ. 우리나라의 죽음준비교육

1. 대학부설
2. 종교단체
3. 사회복지단체 등

Ⅲ.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1.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제공기관
2. 죽음준비교육의 목표
3. 죽음준비교육의 대상 및 내용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외국의 죽음준비교육

1) 미국

1960년대에 미네소타 대학교에서 `죽음의 준비과정`이라는 교과목이 처음 개설되었다. 1966년에는 죽음준비교육에 관한 전문학술잡지 `OMEGA`가 창간되고 이어 `Death Education`이라는 잡지가, 1967년에는 퀴블러-로스(Kubler-Ross)의 "Dea and Dying"이 출판되었다. 이후 여러 대학에 죽음에 대한 과정이 개설되어 1970년대에는 20여 개의 대학에서 실시되었다. 현재 초․ 중․ 고등학교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미네소타 죽음준비교육연구센터를 비롯한 정규 혹은 비정규기관에
서 죽음준비교육에 대한 연구와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중 략>

III.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1)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 제공기관

우리나라에서 죽음준비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기관으로는 노인종합복지관, 기독교교회 및 단체, 불교단체, 비영리재단, 프로그램을 직접운영하지는 않지만 학술적인 접근을 하는 학회 등이 있다.
죽음준비교육은 매학기 혹은 주기적으로 반복 실시되는 정규교육으로 자리 잡기보다는 특별 프로그램의 형식 혹은 복지관에서는 위탁교육형식으로 1년에 한두 차례 정도 실시하는 기관도 많다. 서강대학교, 가틀릭대학교는 `호스피스 전문인과정`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일부 연구자 및 교수들은 각각 죽음준비 프로그램 모형을 제시하거나 각 대학에서 교양강좌로 실시하고 있다.
대부분의 죽음준비교육은 각 종교별로 나름의 구원과 내세관을 알리고 환자를 구원하는 차원에서 종교기관에서 많이 실시되고 있다. 기독교와 불교기관이 많고 이들은 호스피스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참고 자료

기영화(2005). 고령층 인적자원개발의 현황과 과제
한국노동연구원(2004). 은퇴자의 은퇴사유 및 은퇴 소득 원천
허정무(2002). 노인교육이론과 실천방법론. 서울: 양서원
김기흥(2003). 노동시장과 연계한 중, 고령자 평생학습모델 개발 연구-조기퇴직자 전직교육 지원 방안
김정한(2003). 임금피크제 도입방안.
기영화(2002).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서울: 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