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혁명 독서보고서

소개글

작년에 이 레포트 쓰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참고자료도 일일히 제가 참고해가면서 작성했고요.
교수님께 좋은 평가도 받았습니다.(A+ㅎ)
해피캠퍼스나 레포트 월드에서 짜집기한 레포트가 아니기때문에
좋은 평가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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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0년대에 일본의 노인복지 전반에 대한 의문과, 그리고 나아가 선진국의 노인복지 현황과 그것들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진 전반에 대해 둘러볼 수 있고, 그에 대해 이렇게 글을 기고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왜 우리가 사회복지제도를 둘러볼 때 일본의 사회복지에 대해 따로 띄어서 그 나라의 제도의 현황과 장점단점을 살펴보는지 알 수 있었다. 특히나 저자가 저널리스트였다는 점에서, 그것도 사회복지라는 그 사회의 심장부를 정확히 파악하고 개선해 나가려했다는 저널리스트였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다.
고령화가 세계에서 가장 빨리 진행되는 나라인 한국에서 이 책은 꼭 지나가야 하는 분기점일 될 것이다. 한국의 노인인구는 2000년에 7.2%로 고령화 사회(aging society)에 진입한 이후, 2018년에 14.4%로 고령사회(aged society)에 들어서고, 2026년에 20.0%로 초 고령사회(super-aged society)에 진입하게 된다. 2050년에는 이 숫자가 34.4%로 세계의 최고령국가가 될 전망이며 그것도 합계출산율을 1.4 정도로 유지할 때 그러하고 지금과 같이 출산율이 1.2 수준이 유지될 경우에는 2050년의 노인인구 비율은 40% 가까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노인복지는 어느새 국가의 존망을 뒤흔들 중요한 과제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몸져누운 노인’, 이 책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가, 바로 이 ‘몸져누운 노인’이다. 그리고 이 단어로부터 질문이 시작한다. 왜 ‘몸져누운 노인’이란 말이 없는가? 이 질문이 바로 이 책의 존립이유이다. 저자는 일본의 몸져누운 노인’에 대한 행정계획을 세우고 있을 때 일본보다 훨씬 일찍 고령화가 진행된 스웨덴, 덴마크를 방문하여 그 문제의 실마리를 찾기로 한다.
실제로 책에서 소개되는 스웨덴과 덴마크의 노인복지는 상상을 초월하고, 그 기반에는 국민들의 합의로 인한 공적정책이라는 단단한 토대가 있다는 것은 고령사회를 바라보고 있는 한국의 사회복지사로서 매우 부러운 것들이었다. 특히나 현재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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