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비장애 아동을위한 통합 프로포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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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업명
2. 사업개요
3. 사업의 필요성
5. 사업의 대상 및 인원수

본문내용

1. 사업명 : 장애아동비장애아동의 사회통합을 위한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 “살짝 쿵”
2. 사업개요
“살짝 쿵”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편견이나 소외감 없이 함께 어울려 활동하면서 자존감도 향상하고 건전한 또래관계를 조금이라도 형성하고자 하는 의미이다. 또한 아동들이 방과 후 교실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여러 가지 참고 자료를 바탕으로 계획하였다.
3. 사업의 필요성
2005년 보건복지가족부의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재가 장애 아동 및 학생이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가운데 문제점으로 수업내용의 이해와 친구들의 이해부족 및 놀림, 그 외 수업내용의 이해(23.2%), 친구들의 이해부족 및 놀림(17.5%), 장애인을 이해하고 이끌어줄 수 있는 전문교사의 부족(11.0%)등을 꼽았다. 이처럼 비장애아동의 장애아동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며, 이러한 이유로 장애아동이 비장애아동과 또래관계를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장애를 가졌다는 그 한 가지 이유만으로 사회에서 소외당하고, 또래관계를 쉽게 형성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회성을 올바로 습득할 수 없고, 소외감을 느껴 자존감이 낮다. 소외감을 느끼면서 비장애인들에게 점점 장애아들을 하찮지 않게 생각하기 때문에 장애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현재의 교육제도, 문화 및 사회제도에서의 개입이 부족한 탓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라나는 아동들에게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한 자리에 모여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어떤 한 연구 결과에 보면, 통합교육을 경험한 비장애아동이 장애아동을 더욱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있다고 나와 있다고 한다.
본 프로그램은 같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다양한 여가활동을 수행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동의 사회성 증진과 건전한 또래관계형성은 물론,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이 현실로 이루어질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