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헤지 개념

소개글

환 헤지 개념에 대해 알기쉽게 알아봅니다

목차

1. 배경

2. 시장 변수

3. 환 헤지

4. 방안

5. 결론

본문내용

외환에 리스크가 있다는 것은 해외여행을 한 사람이라면 모두 느꼈을 것이다. 외국에서 카드를 쓰게 되면 사용한 당시의 환율이 아니라 결제일의 환율로 계산하여 원화를 지급하게 된다. 따라서 달러가 약세로 되어간다면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대금의 결제일을 뒤로 미루는 것이 나은 방법이다. 거꾸로 달러가 강세로 되어 간다면 신용카드 보다는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충분히 환율에 따라 울고 웃고 할 수 있다.
하나만 더 생각해보자. 달러의 강세와 약세에 따라 현금을 쓰느냐 신용카드를 쓰느냐 하는 것은 환율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알고 있다는 가정이다. 그래서 이런 선택에 의해 신용카드와 현금을 쓰는 행위는 정확한 의미의 환 리스크 관리는 아니다. 환리스크 관리방법 중에 리딩과 래깅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 역시 동일한 개념으로 정확한 의미의 환리스크 관리는 아니고 환에 베팅(betting)을 하는 개념이다.
원 달러 시장에서 리딩(leading)은 달러 약세가 갈 것 같으니 달러 자산을 없애는 것이다. 기업에서는 이를 네고와 포페이팅 등을 통해서 시행한다. 래깅(lagging)은 뒤로 늦춘다는 의미로 역시나 달러 약세가 예상되니 유산스로 결제를 미룬다는 개념이다. 당연히 달러 강세가 간다면 거꾸로 해야 한다. 달러 자산은 쌓아두고 달러 부채는 없애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