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드서핑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1.04.2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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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원드서핑 역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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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원드서핑 역사, 장비, 원리, 기술에 대하여
1. 윈드서핑의 역사
돛대를 수직으로 고정시킨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움직이는 연결쇠를 사용하여 돛대가 움직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즉, 요트와 서핑이 절묘하게 합쳐진 스포츠로, 오늘날에는 거의 세계 전 지역에서 즐기고 있다.
윈드서핑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급속히 발전해 왔으며 올림픽, 국제대회 등에서는 보드세일링(Board sailing) 처음엔 `윈드 서퍼`라 불렀으나 이와 비슷한 것들이 많아져서 통칭 `보드세일링`이라 한다.
윈드서핑이 처음 만들어진 때는 1968년으로 미국의 요트맨인 호일 슈바이쳐와 초음속기 설계사인 짐 드레이크에 의해서이다.
서핑과 요트를 즐기던 이들이 두 레포츠의 장점을 살려 360°회전이 가능한 마스트 풋(mast foot)을 구상하였고, 이것과 활 모양의 붐(boom)으로 마스트를 움직임으로써 세일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윈드서핑이 탄생하게 되었다.
그 후 1976년 바하마 세계 윈드서핑 선수권대회에서 `로비 내슈`라는 슈퍼스타가 등장한 것을 계기로 현란한 기교를 부릴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히고 급속히 확산되어 이제는 대표적인 수상레포츠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는 1974년 미국 온테리오호(湖)에서 7개국 66명의 선수가 참가해서 열렸으며, 그 후 제8회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대회에는 40개국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 한국에는 1976년에 소개되어 일반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으나, 1980년 10월 권희범씨가 부산~대마도 간을 단독 횡단함으로써 붐을 맞게 되었다.
2. 장비
1)보드
보드는 별명 하루라고도 하며 성인이 3명 정도 탄 정도로서는 가라앉지 않을 정도의 부력을 가지고 있다. 그 구조는 크로스링폴리에틸렌, ABS, 에폭시수지, 글라스피버 등의 재료로써 겉껍질을 만들고, 포말성우레탄, 에더폼 등을 주입한 것이 보통이다. 개중에는 속이 빈 보드도 있지만, 이
참고 자료
위키피디아
국민생활체육 전국윈드서핑연합회
주말에 배우는 윈드서핑. 하서. 빌 존스 저, 하명수 옮김.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