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 감상문

소개글

1리터의 눈물을 일고서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리터의 눈물을 읽고 나서...
1리터의 눈물의 대략적인 내용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저 평범한 15세 소녀인 아야입니다.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도 많았던 아이인데 어느 날 갑자기 고칠 수 없는 불치병(다계통위축)에 걸린 것입니다. 동작이 둔해지고, 걸음걸이가 불안해졌습니다. 아야는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못하여 양호학교로 옮기게 됩니다. 그곳에서 화장실 가기, 걷기, 먹기...고독한 재활훈련을 해 보았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병은 점점 더 심해져 의식을 갖고 있는 대뇌의 기능 외에는 상태가 안 좋아져 발음조차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아야는 주변 사람들이 잘 보살펴 주고 몇 차례 입원도 했지만...결국 죽게 됩니다.
1리터의 눈물을 처음 접했을 때는 1년 6개월 전 군복무를 하고 있을 때 입니다. 그 당시 제목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 진중문고에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실제로 일본에서 살았던 한 소녀가 병세가 악화되어 더 이상 손으로 일기를 쓸 수 없을 때 까지 쓴 실제 이야기입니다. 1986년 나고야시의 출판사에서 그 일기를 모아 출판했습니다. 같은 제목의 드라마와 영화도 나왔고 많은 사랑을 받아서 2005년에 재출판 되기도 했습니다.

참고 자료

1리터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