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현장에서의 올림픽 정신 활용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1.04.22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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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초등 현장에서 올림픽 정신이 어떻게 적용 될 수 있는가에 관해 쓴 글입니다.
교수님께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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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올림픽 정신이라고 일컬어진 교육적인 활동을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인 쿠베르탱이다. 그가 희망했던 교육 개혁은 올림픽과 학술적 연구와의 통합, 미학과의 통합, 도덕교육과의 통합, 체육교육과의 통합을 추구했던 교육적 철학이었으며, 이것이 바로 최초 올림픽 정신의 개념이었다. 이와 같은 통합의 촉매제가 스포츠이다. 초등학교 현장에서 이런 여러 과목을 통합 할 수 있는 방안은 따로 쓰지 않고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교수법을 설명할 때 중간 중간에 써 놓았다.
우선 올림픽 정신을 나타내는 올림픽 헌장의 첫 번째 원칙은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우정을 바탕으로 스포츠를 통하여 젊은이를 교육하여 보다 평화로운 세상을 건설하는데 있다. 마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가 아니라 인생을 헤쳐 나가는 일이듯이 올림픽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기는 것이 아니라 참가하는 것이다. 본질적인 것은 승리하는 것에 있지 않고 노력하는 자세인 것이다. 이런 자세를 우리가 흔히 말하는 페어플레이 정신이라고 한다. 페어플레이는 단지 규칙에 따라 경기하는 것 이외에도 훨씬 많은 개념을 담고 있다.
참고 자료
ⅰ) Daryl siedentop 저/강신복, 손천택 공역 (2008년 2월)
체육교수이론, 보경문화사, p.232~245
ⅱ) Daryl siedentop, Peter A. Hastie, Hans van der Mars 공저 /조미혜, 김무영, 류옥 춘, 박갑준, 방명환, 이선호, 이세환, 조용인, 홍희정 공역(2010년 1월)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스포츠교육 ,대한미디어 p.102~110 , p.159~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