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CRF)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1.04.22
- 최종 저작일
- 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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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KU 실습 후 발표한 CRF 케이스 자료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문헌고찰
1. 원인
2. 병태생리
3. 만성 신부전의 진행 단계
4. 임상증상
5. 진단검사
6. 간호중재
7. 치료
Ⅱ. 본론
간호사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
1. 개인력
2. 기본욕구 사정
3. 현재 건강력 사정
4. 과거 건강력 사정
5. 신체 검진
6. 검사 소견
7. 의학적 치료계획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병리적 변화
신장 기능부전은 다양한 병리적 상황을 유발한다. 그 결과 사구체여과율(GFR)은 감소하고, 소변 생성과 수분 배설에 이상이 오며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한다. 70~80%의 신기능을 잃어도 신장은 효과적인 GFR을 유지할 수 있다. 신부전 후기에 이를 때까지도 항상성은 유지된다. 20% 이하의 nephron만이 기능을 하게 되면 GFR은 저하된다. 소변 농축능력이 저하되고 다뇨증이 나타난다. 희석된 소변과 다뇨증은 CRF의 초기 증상이며 이 단계를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극심한 탈수를 일으킬 수 있다.
질병이 진행되면서, 소변을 희석하는 능력이 점점 감소하여 소변의 삼투질 농도가 고정된다. 신장기능이 계속 저하되기 때문에 혈중 요소는 증가하고 소변 배설량은 감소한다. 이 단계까지 신기능이 악화되면, 소변 배설량의 감소로 인해 대상자는 수분 과다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
2) 대사변화
(1) 요소와 creatinine
신부전은 요소와 creatinine의 배설장애를 가져온다. 정상적인 creatinine 배설은 근육량, 신체 움직임, 식사 등에 달려 있다. creatinine의 일부분은 신세뇨관에서 배설되며 신기능이 감소하면 혈청 creatinine이 증가한다. 요소는 단백질 대사의 주요 산물이며 신장을 통해 배설된다. 정상적으로 BUN 수치는 단백질 섭취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GFR을 정확하게 평가하는 중요한 방법은 신장의 creatinine 청소율을 모니터 하는 것이다. 신기능과 사구체 여과가 감소하면 creatinine 청소율은 감소하고 혈청 creatinine치는 상승한다.
(2) 소듐 (sodium)
감소된 nephron이 최대한 소듐을 재흡수 하더라도 소변으로 소듐이 빠져나간다. 특히 CRF 초기에 다뇨증으로 저나트륨혈증이 나타나기 쉽다. 신부전 후기에는 소변 생성이 감소하면서 소듐을 배설하는 신장의 능력이 감소한다. 결국, 식사를 통한 소듐 섭취가 크게 증가하지 않아도 소듐 정체가 생기며 이로 인해 심한 수분 및 전해질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소듐 정체는 고혈압과 부종을 유발한다. 소듐이 정체되더라도 동시에 수분도 정체되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는 정상적인 혈청 소듐 수치를 보인다.
(3) 포타슘 (potassium)
참고 자료
- 전시자 외, 성인간호학 하, 현문사, 2005년 4판, p.202~233
- 서울의료원 인공신장실 매뉴얼
- http://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