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의 식문화와 칠기

소개글

한,중,일 삼국의 식문화와 칠기 사용의 연관성에 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한국
2. 중국
3. 일본
4. 한, 중, 일 젓가락 문화
5. 마치면서...

본문내용

한국, 중국, 일본 의 식문화와 칠기
1. 한국
한국은 따뜻한 밥, 따뜻한 국을 찾는 온식(溫食) 민족이다. 우리는 국물이 있는 음식을 즐긴다. 가정음식에서 주로 많은 종류를 갖는 순서대로 나열하면 무침, 찌개, 국의 순서가 될 것이다. 구이나 찜의 경우는 특별한 행사 날에 먹거나 식당에서 먹고 위의 무침, 찌개, 국이 가정요리의 주가 된다. 반찬의 경우에도 주와 부가 있으며 주로 찌개와 국이 주가 되고 무침은 부가되어 밑반찬이라 불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익은 밥의 열기가 바로 전달되는 놋그릇이나 자기를 식기로 사용한다. 이 밖에도 목기, 칠기, 유리그릇들이 사용되었으나, 칠기는 사찰에서 오늘날까지 승려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식기로는 일반화되지 못하고, 목기는 함지박과 같은 생활용 기구로 폭넓게 쓰였다.
식기의 역사
식기의 역사는 수렵, 어로의 식생활양식을 영위하였던 신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 이때의 식기는 빗살무늬토기였다. 청동기시대에 이르러 빗살무늬토기에서 민무늬토기로 바뀌었고 붉은 간토기와 목기류, 칠기류 등이 공존하였다. 삼국시대로 오면서 상, 하층으로 구분된 사회제도와, 주, 부식의 정착으로 재료나 종류면에서 매우 다양해졌다. 재료면에서 보면 앞시대에서 전승된 토기류와 칠기류 외에도 상류층의 기호에 따라 등장한 금은기, 도금기(鍍金器) 등이 있었다. 또한 종류면에서는 오지합(盒)과 같은 주식용 기명(器皿)을 비롯하여 반찬거리를 담는

참고 자료

* 참고문헌
<선사 유물과 유적>, 이건무조현종 지음, 솔.
<우리의 공예문화>, 추원교 지음, 예경.
<중국칠기의 美>, 북촌미술관.
<목칠공예>, 박영규김동우 지음, 솔.
*참고사이트
http://www.encyber.com/search_w/ctdetail.php?gs=ws&gd=&cd=&q=&p=&masterno=101066&contentno=727253
http://www.encyber.com/search_w/ctdetail.php?gs=ws&gd=&cd=&q=&p=&masterno=101066&contentno=727252
http://www.segye.com/Articles/FamilyGlobal/PastColumn/Article.asp?aid=20060224001045&cid=0106100600000&subctg1=06&subctg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