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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1.04.23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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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폐자본의 역할, 화폐자본과 화폐거래업, 화폐자본과 실물자본, 화폐자본과 상업자본, 화폐자본과 가변자본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화폐자본의 역할
Ⅲ. 화폐자본과 화폐거래업
Ⅳ. 화폐자본과 실물자본
Ⅴ. 화폐자본과 상업자본
Ⅵ. 화폐자본과 가변자본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자본주의 경제에서는 시장에 팔기 위하여 재화와 용역을 생산하는데, 이처럼 시장에서 소비에 사용되는 재화와 용역을 상품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상품은 당연히 유용성(사용가치)과 값(교환가치)을 가지게 된다. 타인의 욕망을 충족시킬 수 없는 재화와 용역은 시장에서 팔리지 않기 때문에 상품이 되지 못하며, 그리고 상품이 팔릴 때에는 일정한 값(다른 상품의 일정한 수량이나 일정한 금액의 화폐)과 교환되기 때문에 상품은 교환가치를 가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10미터의 광목과 양복 한 벌이 시장에서 교환된다는 것은 무엇을 가리키는가? 첫째 광목을 만드는 직공의 노동과 양복을 만드는 양복장이의 노동이 서로 교환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로 상이한 ‘구체적 노동’이 교환과정에서는 상호 비교할 수 있는 ‘추상적 노동’으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둘째 10미터의 광목을 만드는데 소요되는 추상적 인간노동과 양복 한 벌을 만드는 데 소요되는 추상적 인간노동이 동일한 크기이기 때문에 10미터의 광목과 양복 한 벌의 교환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우리들은 상품의 생산에 소요되는 추상적 인간노동을 그 상품의 ‘가치’라고 정의하며, 상품들 사이의 교환비율(또는 교환가치)은 각 상품들의 가치를 비교함으로써 구해질 수 있다. 물론 추상적 인간노동은 구체적 인간노동처럼 노동시간에 의하여 현실적으로 측정할 수 없다. 따라서 노동가치설(상품의 가치는 그 상품의 생산에 소요된 추상적 인간노동의 크기와 같다)은 상품들 사이의 교환비율을 구하기 위하여 각 상품의 생산에 소요된 추상적 인간노동량을 측량하는 이론은 결코 아니다.
화폐의 발생과정을 보면 물물교환의 과정에서 어떤 특정상품이 가치척도 또는 계산단위의 역할과 교환수단의 역할을 독점하게 될 때 그 특정상품이 화폐로 되는 것이다. 이 화폐는 각종 모든 상품들을 직접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 등가물’이라고 부르며, 그 스스로가 일정한 가치를 가진 상품화폐일 때 상품과 화폐의 교환 비율이 객관적․법칙적으로 결정된다. 『자본론』에서는 화폐=금이라는 전제아래에서 모든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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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 마르크스, 자본론 제1권, 도서출판 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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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진근·정상철, 서혁수, 문화의 시대를 여는 문화자본구축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