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빙하지형 ★

소개글

권혁재교수의 지형학, 자연환경과 인간, 각종 전공지리 강의등을 요점정리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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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주 빙 하 지 형 ★
■ 주빙하기후지역의 분포
각종 주빙하지형 : 토양수의 동결ㆍ융해가 자주 반복되는 기후하에서 잘 발달 & 한랭할수록 일주적 동결융해의 기간이 길다.
주빙하 기후는 빙하주변만 분포하는 것이 아님
툰드라 - 여름에는 지표가 녹음, 영구동토대는 주빙하기후지역의 핵심.
시베리아의 툰드라 주변엔 빙하가 없지만 영구동토층 발달
빙하가 없는 북극해 연안의 툰드라나 중위도 및 고위도의 고산지방에도 널리 나타남.
⇒ 고산지방에는 수목선 위에서 널리 분포 : 삼림이 없으면 일주적 결빙과 융해 현상이 활발(자연지리)
⇒ 주빙하지형을 발달시키는 기후 ; 주빙하기후
주빙하지형의 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결빙과 융빙에 의한 기계적 풍화작용과 매스무브먼트로서 이것들은 수목이 없거나 빈약한 지역에서 가장 활발. & 식생은 기온교차를 완화시키며, 수목의 뿌리는 풍화산물의 요동을 억제시키는 역할.
■ 영구동토층과 토빙에 의한 지형
● 영구동토층과 활동층
○ 영구동토층
다년간에 걸쳐서 지온이 0℃이하로 유지되는 부분
토양층ㆍ퇴적층ㆍ기반암 등으로 이루어짐.
얼음의 형태로 존재하는 수분을 함유한 퇴적층
영구동토층의 발달조건은 ① 지면이 냉각될 수 있도록 한랭한 겨울이 장기간 지속되어야 하고 ② 지열의 방출을 막는 적설량이 두껍게 쌓이지 않아야 한다.
젤리플럭션의 경우 이동의 특성은 수분으로 포화되는 활동층의 하부에 위치하는 불투수층이 오로지 영구동토층만을 전제로 하는 반면에 솔리플럭션은 이동의 조건이 영구동토층이든, 기반암이든 간에 상관없이 불투수층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기만 하면 된다는 보다 포괄적인 의미로 해석(자연환경과 인간)
○ 활동층
영구동토층 위에 여름의 지온이 0℃이상으로 올라가면서 녹은 부분
나무뿌리는 활동층에서만 뻗으며, 대체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갈수록 두꺼워짐.
겨울에 바닥까지 얼지 않는 깊은 호소나 큰 하천 밑에는 동토층을 형성하지 않음.
○ 영구동토대의 구분 - 북쪽에서 남쪽으로 갈수록 연속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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