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 퇴원 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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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퇴원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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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 후 관리
1. 특별한 합병증이 없으면 일상적인 생활 및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다.
산욕기 운동은 출산 직후 바로 시행 할 수 있으며, 점차 강도를 늘린다.
케겔운동
여성이 임신기와 출산 동안 골반조직이 늘어나 상실되었던 근육의 긴장도를 회복하도록 돕는다.
근육의 긴장도를 유지하면서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요실금을 예방할 수 있다.
<케겔운동 3단계>
소변을 참을 때를 연상하며 질을 1초 동안 수축했다가 긴장을 푸는 것을 반복한다.
5~10초 동안 수축했다가 긴장을 푸는 것을 반복한다.
질의 근육을 마치 질이 물을 빨아올리듯이 뒤에서 앞으로 수축하고 다시 물을 내뱉듯이 풀어 버린다.
팔운동
다리는 가지런히 모으고, 양팔은 양 옆으로 벌리고 누워서, 팔꿈치를 편 채, 가슴 앞쪽으로
모았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중간 중간 휴식하면서 10회 반복.
다리운동
반듯이 누운 상태에서 한쪽 다리를 번갈아 수직으로 천천히 올렸다가, 복식호흡과 함께 천천히
내립니다.(10회 반복)
심호흡, 걷기
2. 식사는 평소와 같이 하고, 수유시에는 칼로리와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한다.
3. 산후 위생관리
샤워는 할 수 있으나, 통목욕은 4주 정도 후에 시작한다.
자궁의 감염 막기 위한 오로관리.
회음부 절개부위의 빠른 회복과 소독을 위해 물을 끓여서 하루 2-3회 정도 좌욕을 한다.
오로는 우선 화장실에 가서 배뇨와 배변을 마친 다음 손을 비누로 깨끗이 씻고 패드는 앞에서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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