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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중재대언사역,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치유사역,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섭리사역,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창조사역,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예정사역,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성령사역 분석

목차

Ⅰ.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중재대언사역
1. 요소
1) 제사의 요소
2) 재판적 요소
3) 성화와 애호의 요소
2. 특징
1) 영속성
2) 권위성

Ⅱ.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치유사역

Ⅲ.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섭리사역
1. 섭리 개관
1) 섭리 교리의 역사
2) 섭리의 개념
3) 섭리의 성질에 관한 오해
4) 신적 섭리에 대한 반대들
2. 보존(Preservation)
1) 보존 교리의 기초
2) 신적 보존에 대한 타당한 개념
3) 신적 보존에 대한 그릇된 개념들
3. 협력(Concurrence)
1) 신적 협력의 개념과 이에 대한 성경적 증거
2) 피해야 할 오류들
3) 신적 협력의 특성들
4) 신적 협력과 죄
4. 통치(Government)
1) 신적 통치의 성질
2) 이 통치의 법위
5. 비상 섭리 또는 이적들
1) 이적들의 성질
2) 이적들의 가능성
3) 성경의 이적들의 목적

Ⅳ.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창조사역

Ⅴ.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예정사역
1. 역사적으로 본 예정의 교리
1) 초대 교회의 교부들
2) 어거스틴
3) 칼빈
2. 예정에 대한 성경적 용어들
1) 히브리어[야다]
2) 히브리어[빠카르]
3. 예정의 주체(창시자)와 대상들
1) 주체 (창시자)
2) 예정의 대상들
4. 예정의 부분들
1) 선택
2) 유기(遺棄, Reprobation)
5. 타락전 선택설(전택설)과 타락후 선택설(후택설)
1) 정확한 논쟁점
2) 전택설의 입장
3) 후택설의 입장
6. 예정론에 대한 반대설

Ⅵ.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성령사역
1. 구원적 신앙의 기초자이신 성령
1) 신비적 연합의 사역
2) 거듭나게 하시는 성령의 사역
3) 회심(回心)(회개(悔改)와 신앙(信仰))의 원인자(原因者)이신 성령
2. 구원적 신앙의 유지자(維止者)이신 성령
1) 하나님의 아들 의식(意識)(양자(養子)의 영에 의한)을 불러일으키시는 사역
2) 성화(聖化)의 동인자(動因者)이신 성령
3) 신앙을 굳게 지키도록 인도(引道)하시며 견인(堅認)의 은총을 결코 거두시지 않는 성령의 사역
3. 구원적 신앙의 완성자이신 성령
1) 완전히 죄에서 분리시키시는 성령의 사역
2) 부활의 실행자 이신 성령의 사역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그리스도(예수그리스도)의 중재대언사역

승천하신 그리스도께서 성부의 우편에서 자기 백성의 보혜사와 대언자로서 하시는 사역은 그들과 하나님 사이에 중재하시는 일이다. 「중재하는 것」의 히브리어 「파가」(ענפ)는 본래 「치는 것」 을 의미하였고 후에 좋은 의미로 사용되어 「어떤 사람을 진정으로 부딪치는 것」을 의미하게 되었다. 이 「부딪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인 때에 이 말의 의미는 「중재하는 것」이었다.
「중재하는 것」의 헬라어 동사(έντυγχάνω)는 신약에 다섯 번 나타나는데 (행25:24, 롬8:27, 34, 11:2, 히 7:25), 그 중의 세 구절에서 「간구하심」으로 한역 되었고 명사 ( έντευξις )는 딤전 2:1에서 ‘도고’로 한역되고 딤전 4:5에서는 ‘기도’로 한역되었다. 영어 "intercession”은 라틴어 “interceedo” 에서 왔는데 “intercedo”는 사이에 가는 것을 의미한다.
중재의 특종적 의미를 가진다는 것은 바울의 진술에서 보여지나니 「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하라」한 것이다(딤전2:1).
이것은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사이에 서서 전자를 위하여 후자에게 진정함을 뜻한다. 요엘 2:17에서 제사직의 중재적 성격이 보여지나니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률히 여기소서. ··· 할지어다.」하였다. 사사, 제사장, 선지자인 사무엘은 자주 백성을 위한 중재자로 나섰고 범죄하는 바울을 위하여 밤새도록 기도한 일도 있었다(삼상 15:11). Interecssion이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에 사용된 때에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행동하심」을 의미함은 물론이다.
상술한 바에 의하여 결론하면 그리스도께서 성부 우편에서 우리 위해 하시는 일은 ‘중재’ 혹 ‘중도’ (중재기도)라고 명칭함이 적정할 것이다. 한역문 성경에는 「중재」 대신 「간구」로 되어있으니 「간구적 사역」이라고 명칭함이 적당할 것이나 「간구」는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중재한다는 의미를 나타내지 못하므로 만족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하늘 위의 사역을 「중재」혹 「중도」라고 부르는 동시에 한역문에도 나타난 그리스도의 명칭 「대언자」란 말에 의하여 「대언」 혹 「대도 」란 말을 병용하기로 한다.(박형룡 pp. 271~272.)

참고 자료

○ 남대극(1993), 오실자의 표상 : 구약의 그리스도, 서울 : 시조사
○ 박형렬(1994), 통전적 치유목회학, 서울 : 도서출판치유
○ 안병양(2005), 창조론의 실체, 세줄
○ 정은주(2009), 성경 66권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다, 생명
○ 조순(2004), 그리스도론, 서울 : 한들출판사
○ Watchman Nee, 권혁봉 역, The Normal Christian Worker(정상적인 그리스도의 사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