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적성 검사 비판

소개글

기업 적성 검사 비판 입니다

목차

1. 적성 검사
2. 비판
3. 결론

본문내용

1. 적성 검사

한 그룹의 신입사원이 되려면 서류심사를 통과하고 필기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 그런 연후에야 면접을 볼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시험은 두 가지다. 적성검사와 인성검사가 그것인데 인성 검사는 군대 들어갈 때 보는 시험과 비슷한 것으로 사이코 패스같은 완전 사회부적응자를 가려내는 시험으로 보면 된다.
문제는 적성검사라는 것이다. 통상 적성을 평가한다는 이 시험이 테스트하는 바는 언어적 이해, 논리적 측정, 수량적 처리 능력 평가를 중심으로 한다. 영어는 토익으로 하고 국어와 수학을 평가해보겠다는 그런 의도다 (놀랍게도 고등학교 때 국영수가 회사 들어갈 때까지 중요하다.
구직자에게 직무적성 검사는 최대한 점수를 높이 받아야 한다. 점수별로 잘라서 합격을 시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학습서가 존재하고 취업을 노리는 사람들은 그 책을 거의 모두 공부한다. 회사의 경우에는 지원자가 매우 많거나 질적 측면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사람을 선발하고 싶은 경우 직무적성 검사를 활용할 수 밖에 없다. 현대차는 HKAT, LG는 CAT/RPST, SK는 종합적성검사, 삼성 SSAT, 두산 DCAT, CJ그룹의 CAT & CJAT, 대한항공 KALSAT 등을 들 수 있다. 효성, 하이닉스, 동양그룹, 웅진그룹, 이랜드, 현대중공업, 금호아시아나 등도 자체적으로 적성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한국의 왠만한 회사는 다 한다고 보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