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상섭의 삼대 - 한국근대문학사, 근대적 리얼리즘 개념의 구현
- 최초 등록일
- 2011.04.26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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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근대문학의 거장 염상섭 삼대 분석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기
1. 작가소개
2. 리얼리즘
Ⅱ. 마주하기
1. 인물 간 구도를 중심으로 한 인물소개
2. 돈
3. 새로운 여성상
4. 심퍼사이저
Ⅲ. 돌아서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들어가기
1. 작가 소개 권영민,『한국현대문학대사전』,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를 소개한 네이버 용어사전의 내용을 재인용, 정리했다.
본명은 상섭(尙燮), 호는 횡보(橫步)이며 1897년 8월 30일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보성소학교를 거쳐 일본 게이오대학 문학부에 있었다. 1920년 7월 김억김찬영민태원남궁벽오상순황석우 등과 함께 동인지 『폐허』를 창간하고, 1921년 표본실의 청개구리를 발표하며 소설가로 등단한 이후 암야, 제야 등을 발표했다. 1922년에는 후에「만세전」으로 개제된,「묘지」를《신생활(新生活)》에 발표하였는데, 이에 이르러서야 작가의 현실을 바라보는 눈이 안정감과 구체성을 획득하였다. 같은 해 『폐허 이후』를 발간함과 아울러 『해바라기』를 출간하였다. 1929년 『조선일보』학예부장으로 활동하면서 평론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나 점차 소설 창작에 전념하였다.
1920년대 염상섭은 대체로 당시 문단에서 양대 세력을 형성하고 있던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사이에서 중립적인 노선을 유지하고자 노력하였다. 그는 초기 작품에서 식민지 사회의 어두운 현실을 그려내었고 중기에는 현실을 객관적으로 묘사하는 사실주의적 경향을 나타내었다.
참고 자료
김윤식, 정호웅 공저 『근대문학사』, 문학동네, 2000
염상섭, 『삼대』, 문학과지성사 ,2004
장사선, 『한국리얼리즘문학론』, 새문사, 2001
김준선, 「廉想涉 "三代"의 談論특성 연구 : 인물의 관계양상과 담론의 상관성을 중심으로」, 전북대학교, 1993
김지혜, 「염상섭 소설의 여성인물 연구 : 1920-30년대 중·장편을 중심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2
유성희, 「염상섭소설의 인물 연구 삼대를 중심으로」, 경북대학교, 1988
최종길, 「염상섭의 <삼대> 와 아이러니」, 어문논집, Vol.42 No.1, 2000
최해수, 「韓日근대소설 작중 지식인의 유형 비교연구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 소설의 `高等遊民`과 염상섭 소설의 `심퍼사이저`의 비교」, 일본학보 제57집 2권, 2003
네이버 용어사전 http://ter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