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교과서 구성하기

소개글

도덕교과교재연구론 시간에 구성해본 교과서입니다.
자아발견과 자아실현과 관련한 단원이고요, 학년은 9학년 교육과정에 기초하였습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나는 누구인가?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 있는 자이지만, 자기를 아는 사람은 더욱 명석한 자이다.
- 노자(老子)
Who am I ? - 자아발견과 자아실현
일상생활에 길들여져 무비판적으로 살아가기 쉬운 우리는 자기 자신을 알아내고 깨닫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우리의 관심은 주로 자신의 바깥에 있는 것에만 기울어져 있기 때문이다. 깊은 반성을 할 수 있는 사람들만이 자신의 ‘자아’에 눈을 돌릴 수 있다. 자기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보다 어려운 것은 자신을 올바로 아는 것이다.
자아를 아는 것은 단순히 자신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이 아니다. 자기 자신이 어떤 조건에 처해 있고, 어떤 가능성과 이상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과는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에 대하여 올바로 아는 것이다. 또, 자신의 삶을 의미 있고 보람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즉, 남들이 나에 대하여 어떻게 평가하느냐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평가하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 자아 발견의 중요성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해보자.
오토다케 히로타다 씨는 1976년 생으로 도쿄에서 태어난 일본인이다.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었던 그는 성장하면서 팔과 다리가 10cm 남짓 자랐을 뿐이다. 그는 자신이 세상에 태너난 것은 ‘팔다리가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장애는 신체적인 특성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며 살고 있다. 현재 그는 일본의 명문대학인 와세다 대학 정경학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장애에 대한 마음의 장벽을 없애는 것을 가장 큰 과제로 생각하고 있다.
- 오토다케 히로타다, 「오체불만족」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