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이승훈의 시에서 보이는 언어적 특성을 살펴본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서 론- 시인의 약력과 활동, 연구 초점
2. 본 론- 1) 이승훈 시의 비대상과 작품
ㄱ. 이승훈 시와 비대상
ㄴ. 이승훈의 작품
2) 이승훈의 시세계
3. 결 론
본문내용
1. 서 론
* 이승훈 시인의 약력과 작품활동
이승훈 시인은 강원 춘천 생으로 연세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하고, 63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하였다. 현대문학상과 한국시협상을 수상하였고, 시집에는 <사물A>, <환상의 다리>, <당신의 초상>, <사물들>, <당신의 방>, <너라는 환상>, <길은 없어도 행복하다>, <밤이면 삐노가 그립다>, <밝은 방>이 있고, 그 밖의 <춘천을 생각하며>, <피에타 4>, <나는 말한다>, <그래도 인생은 계속된다>, <지난 날>, <다시 흙으로>, <이곳에서의 삶>, <너를 만나면>, <너에 대한 생각>, <취한다> 등이 있다. 그리고 현재는 한양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이승훈 시인에 관한 연구 초점
이승훈 시인은 1942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1962년 현대문학지에 `낮`과 `바다` 가 1963년 `두 개의 추상`이 박목월 선생에 의해 추천되고, 시단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사물A> ,<환상의 다리> 등이 있으며, 시론집으로는 <시론>, <비대상>, <모더니즘 시론>, <포스트모더니즘>, <해체시론> 등이 있다.
이승훈 시인은 지금도 왕성한 시론연구를 하고 있는 현대 시인이다. 1960년대 등단하여 모더니즘에 관심을 둔 시인이며, 시론가인 이승훈의 시적 사유의 흐름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그의 시적 탐구는 초기의 `나는 누구인가` 라는 인식론적 회의가 중기의 `나는 없다` 라는 존재론적 회의를 거쳐 마침내 후기 구조주의적 사유와 동양 사유, 특히 선 불교적 사유와 만나는 과정으로 요약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