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의신(神) 마쓰시타 고노스케에게서 배우는 경영기술과 기업가정신

소개글

2010년 2학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일본경제론 수업 과제물입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관련된 여러 서적을 읽고 정리하였습니다

약13페이지 가량의 리포트로 최우수점수를 받았습니다

목차

목차

서론

글로벌 경제위기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본론

일본인들은 왜 마쓰시타를 존경하는가?
출생과 성장 - 가세의 몰락과 함께 시작한 고용살이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맞선 자신감
필립스와의 제휴, 세계적 기업으로서의 도약
눈부신 정보수집 능력의 어두운 뒷모습- 보신부
탄로 난 이중가격 정책 - 소비자의 불매운동
전쟁포로를 이용한 군수공장 가동- 모순적인 인간경영
PHP연구소와 마쓰시타 정경숙

결론

경영의 신에게서 배우는 세 가지 키워드 ‘애국, 철학, 인간’

본문내용

서론
글로벌 경제위기 -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松下幸之助)에게서 배우는 경영의 지혜

‘기업의 실적악화, 구조조정, 고통분담...’ 최근의 신문이나 뉴스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문구들이다. 머지않아 우리나라에서는 G20 정상회담이 열리고 세계의 정상들은 한 곳에 모여 지금의 글로벌 경제위기를 벗어나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모색하겠지만 불황의 끝은 아직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과거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작금의 사태와 같이 불확실성과 혼란이 가중될수록 일반 대중들은 과거의 영웅을 그리워하고 그에게 의존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현재와 비슷한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 낸 사람이라면 그리움은 더할 것이다.
‘경영의 신’이라고 추앙받는 네쇼날과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를 추억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는 사실이 바로 그것이다.
그는 독특한 경영 이념과 탁월한 통찰력 및 국제 감각으로 마쓰시타 전기를 세계적인 대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네쇼날(National)과 파나소닉(Panasonic)등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표를 만들었다. 특히 1920년대 세계공황 때는 인력을 감축하기보다 사업부 제도를 도입하고 주5일제를 실시하는 등 현대 기업들보다 훨씬 앞선 경영 방식을 실천했다.

본론
일본인들은 왜 마쓰시타를 존경하는가?

일본인들은 ‘지난 1000년간 가장 위대한 경제인’이라는 칭호까지 붙이며 그를 존경한다. 마쓰시타는 일본 최고의 부자가 아니었다. 뿐만 아니라 마쓰시타 전기는 일본의 여타 재벌기업처럼 많은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왜 일본인들은 마쓰시타를 존경하고 그의 경영방식에 열광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로 마쓰시타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입지전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는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이나 가업(家業)없이 순전히 본인의 능력만으로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

참고 자료

장성호(2009), Global view/마쓰시타 창업자에게 배우는 불황극복 지혜‥직원 모두가 강해지는 기회, 한국경제신문
마쓰시타 고노스케(2005), 이루어질 것은 이루어진다, 더난출판
마쓰시타 고노스케(2009), 마쓰시타 고노스케, 길을열다, 청림출판
마쓰시타 고노스케(2010), 마쓰시타 고노스케,위기를 기회로, 청림출판
권혁기(2009), 마쓰스타 고노스케, 일본이 낳은 경영의 신, 살림출판사
강철구(2008), 현대 일본경제, 교우사
김창원(2009), 日, 마쓰시타정경숙 정권바뀌며 ‘햇볕’,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