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와 기술 , 그리고 나

소개글

탁구와 나의인생이라는 주제로 글을썼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탁구의 기술과 룰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탁구와 나의건강
처음 교수님이 ‘탁구와 나의건강’이라는 레포트 주제를 주셨을 때 어떻게 시작해야하나 생각했습니다.
탁구와 나의건강이라는 약간은 생소한 주제를 생각해보니 먼저 내가 어떻게 탁구와 접하게 되었고 탁구가 내 24년 짧은인생에 얼마나 들어있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탁구를 처음으로 접했던 때가 초등학교 4학년때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저희 학교 체육관에 탁구대가 2대 생기게 되었고 탁구대를 먼저 선점하기위해 친구들과 매일같이 아침 일찍 학교에 갔었습니다.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고 나이도 어려 잘 치지는 못했어도 친구들과 재밌게 그리고 때론 서로 조금이라도 더하려고 친구들과 다투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탁구대를 놓을만한 공간도 집에 없는데도 철없이 부모님께 탁구대를 사달라고, 탁구선수가 되겠다고 졸랐을 정도로 탁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집에 탁구대를 들여놓을수 없던 아버지가 삐져서 입을 삐쭉거렸던 제 손을 잡고 주말마다 근처 탁구장에 가서 탁구를쳤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주말에 아버지와 탁구를 칠 생각에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었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때만큼은 헤어나올수 없을만큼 탁구에 빠졌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한달에 한두번이나 특별활동으로 탁구부에 가입해 탁구장을 찾았을 뿐 많이 접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물론 운동경기 관람을 좋아하는 저인데도 탁구경기를 실제로 관람하기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국내의 대중화도 탁구보다는 다른 구기종목이 더 대중화되있었던것도 관람하기 어려운 조건중 하나였습니다. 그때도 탁구라는 종목을 우리나라가 제패하고 있었을 당시였지만 당시 텔레비전에서 볼 수 있는 경우가 극히 드물었습니다. 예를 들면 올림픽이나 세계탁구선수권 대회 같은 큰 대회를 할때나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현실은 전과 같습니다. 2011년 현재 세계탁구랭킹에서 남녀모두 10위권안에 있는 탁구 강국 임에도 불구하고 평상시 텔레비전에서는 경기를 시청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이러한 현실속에서 저의 탁구에 대한 관심은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첫수업을 마치고나서야 단지 탁구라는 스포츠만 재미를 위해 즐기기위한 것이 아닌 뭔가 강의시간에 집중하여서 천천히 제대로 배워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강의시간에 탁구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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