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광고의 IMC 전략
- 최초 등록일
- 2011.04.30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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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작성해 좋은 점수 받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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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KT 올레 광고의 IMC 전략
KT는 2009년 하반기부터 올레(Alleh)라는 주제
어를 통해 각종 광고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본 광고
역시 이와 같은 올레 광고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다. `올레`라는 단어는 이제 사람들에게 기분이 좋을 때
자연스러우면서도 재미난 표현으로 인식되어 사용
될 정도로 광고의 파급력은 엄청난 효과를 거두고
있기에 성공한 광고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올레 KT광고는 KT가 제 2의 창업을 선도하는 새로운 경영방향인 `올레경영`의 일환으로 제작되었는데, 올레는 영어의 헬로(Hello)의 알파벳을 거꾸로 읽었을 때의 발음에서 유래되었으며, 환호를 나타내는 감탄사인 오레(Ole)의 뜻을 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올레 KT광고의 시리즈들은 광고를 접하면 언뜻 이 광고가 무엇에 대한 설명을 하는지가 명확히 드러나 있지는 않다. 대부분의 광고는 특정 제품에 대한 설명, 혹은 이미지를 통한 특정 제품의 홍보에 주력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올레 KT 광고를 보는 사람들은 광고를 보면서도 과연 이것이 무엇을 홍보하기 위한 제품인지를 쉽게 인지하기가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올레 KT의 광고는 특정 제품에 대한 광고가 아닌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작된 광고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레 KT의 광고는 다른 여타 광고들에 비해 매우 성공적인 광고로 평가될 수 있다. 이를 입증하듯이 올레 KT의 광고는 이미 광고 초기부터 선풍적인 광고열기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도 꾸준한 시리즈물의 광고를 제작해오고 있는데 이는 광고를 접하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해당 광고들이 많은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다 그래를 뒤집어라.`라는 광고 카피처럼 기존 KT의 기업 이미지를 보다 젊고 창의적인 새로운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기 위한 올레 KT의 광고로 인해 기존 공기업으로서의 무거운 이미지가 강했던 KT는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해 보다 친소비자적인 기업으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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