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학 독후감 ]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 줄거리 요약, 감상문,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04.30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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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철학 독후감 ]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 줄거리 요약, 감상문, 서평
대학생 독후감, 감상문, 서평
목차
1. 책소개
2. 줄거리 요약
3. 감상평 , 서평
본문내용
1. 책소개 (중략) - ( 출처 / 참고 다음 책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10798318IN )
이 책은 마르크스 철학을 쉽고 재미있게 강의하는 원숭이 선생님과 세 명의 학생들이 나누는 대화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강의의 끝에는 생각해볼 것들을 담았고, 책의 마지막에는 더 읽으면 좋을 책들을 기초 단계와 심화 단계로 나누어 담았다. 사람들은 흔히 지금 시대에는 철학이 없다고 하지만, 저자는 우리 사회는 철학이 없는 것이 아니라 맹목적으로 돈을 숭배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이제 다른 세계관을 모색할 때가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마르크스 철학을 통해 돈 중심의 세상 너머를 위한 대안을 모색한다.
2. 줄거리 요약
어떻게 보면 나는 마르크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있었다. 유물론과 변증법에 대한 나의 지식은 얼추 맞았다. 하지만 변증법은 정반합뿐만이 아니라 그 근저에 세 가지의 법칙이 있었다. 그것은 대립물의 통일과 투쟁 법칙, 양질 전화의 법칙, 부정의 부정 법칙이다. 대립물은 모순을 뜻한다. 모순되는 것이 같은 시간과 공간에 존재하며 이는 서로 대립하며 갈등과 투쟁이 벌어지는 것이다. 양질 전화의 법칙은 양적 변화는 천천히, 아니 눈에 보이지 않게 일어나지만 질적 변화는 급격하다는 것이다. 영하 30도의 얼음이 영하 20도가 되고 영하 10도가 되어도 얼음의 성질은 그대로이다. 하지만 그게 0도를 넘어가는 순간 얼음이 한순간에 물로 변한다. 온도의 변화는 0도가 되기 전까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이건 모순이 누적되고 갈등이 조성되는 과정이다. 하지만 0도가 되는 순간 얼음의 질적 변화가 보인다. 이게 바로 혁명이다. 부정의 부정 법칙은 ‘결국 360도 돌아온 것 아닌가?’라는 느낌을 주고 있지만 이 부정은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이 세 가지가 모두 합쳐져 정반합의 원리를 이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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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출처 / 참고 다음 책 -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BOK00010798318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