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본 사람만이 이기는 방법을 안다.-1등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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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본 사람이 이기는 방법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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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1등 경험을 창출하라.
지금 당신이 매진하고 있는 분야에서 다양한 ‘1등 경험’을 경험해 보라.
기업은 직급이 높아질수록, CEO에 가까워질수록 당신이 이룬 성과를 요구한다. 그 성과중 가장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1등 경험’ 이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내지 못한 사람은 일이 주는 희열을 진정으로 알지 못한다. 희열을 모르면 새로운 일을 맡았을 때 자신감 있게 도전하지 못한다. 1등 경험이 주는 가장 큰 혜택은 바로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과 추진력이다.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경쟁력 있는 요인을 만들고, 그리하여 마침내 목표를 달성한 사람에게는 ‘할 수 있다.’ 는 자신감이 체화되어 있다.
당신이 아직까지 자기 분야에서 자부심을 가질 만한 최고의 성과를 달성한 경험이 없다면, 더 늦기 전에 목표를 세우자. 그리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만의 1등 경험을 창출하자.
젊은 날의 변화무쌍한 1등 경험이 평생을 결정한다.
01. 세상은 1등 경험을 원한다.
1등이 모든 것을 가져가는 승자 독식의 시대
‘The winner takes it all(승자가 모든 것을 갖게 마련이지요)’ 이다.
“삼성은 승자가 모든 것을 차지한다는 논리를 여실히 보여 주는 기업이다. 오직 사업의 성과로 모든 것이 결정된다. 좋은 성과를 낸 경영자나 사업부는 많은 승진자를 내며 인센티브도 파격적으로 가져간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직원인 팀은 상대적으로 더욱 박탈감을 느끼는 곳이 바로 삼성이다.”
최상위 1퍼센트가 사회를 지배한다.
2003년 이승엽은 6억 3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홈런 56개에 144타점을 기록했다. 반면 그와 홈런 경쟁을 펼쳤던 심정수는 53홈런에 142타점을 올렸다. 실력은 거의 비등했지만 연봉은 절반도 안 되는 3억 1,000만 원 이었다. 전년도에 이승엽이 아시아 홈런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엇비슷한 실력인데도 1등과 2등의 차이가 극명하게 갈리는 승자 독식의 한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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