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라덴 ] 빈라덴 사살작전 사태와 작전과정, 사살 배경 및 목적, 향후 전망, 나의 생각 및 시사점

소개글

[ 빈라덴 ] 빈라덴 사살작전 사태와 작전과정, 사살배경 및 목적, 향후전망, 나의생각 및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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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주세선정배경, 사태분석

Ⅱ. 본론

Ⅱ. 본론
1. 빈라덴의 알칼에다조직과 탈레반 조직은 무엇인가?
(1) 알카에다 조직 - 조직 목적, 테러사건
(2) 탈레반 조직 - 조직 목적, 테러사건
2. 빈라덴 사살작전 투입된 NAVY SEAL는 어떤 부대인가?
3. 빈라덴은 누구인가?
4. 빈라덴 사살과정 , 작전분석

Ⅲ. 결론 - 시사점 나의생각
1. 빈라덴 사망에 시사점 / 나의생각
2. 향후 전망
3. 왜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선거 현 상황에서 사살했어야 했나?

본문내용

2001년 9.11 테러를 일으키며 지난 11년 동안 지구촌을 아프간 전쟁 등 ‘테러와의 전쟁’ 공포 속으로 밀어 넣은 주모자 오사마 빈라덴(55)이 드디어 사살하여 시신을 확보 하였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기자회견에서 빈라덴의 은신처를 파악하기 위해 수년간 “사살작전”을 계획하고 정보가 밖으로 못빠져 나가게 피와 땀을 흘리며 공들였다고 한다. 또한 2009년 8월 최종적으로 “빈라덴에 대한 작전명단서를 보고”받았으며 “수개월간의 정보 확인 뒤 지난주 우리가 행동을 취할 수 있는 충분한 정보를 확보해 금요일인 지난달 29일 공격작전을 승인했다고 공식 발표 하였다. 결국 빈라덴은 2011년 5월 2일 `빈라덴 사살 작전`에 투입된 네이비씰 특무부대원들에 의해서 사살되었다.

오사마 빈라덴이 주동한 테러나 과격행동은 피해정도나 위험성을 생각한다면 절대로 그를 옹호해줄수 없고 용서할수도 없다. 하지만, 일본의 어느 교수가 의문을 제기한것처럼 국제사회의 공적 1호 라고 불리는 그 이지만 이런 식으로 사살하는게 정당한 일일까? (중략)

2. 빈라덴 사살작전 투입된 NAVY SEAL
이번 빈라덴 사살 작전에 비밀리에 구성되어 수년간 작전수행 연습을 한 NAVY SEAL은 세계 최강 NAVY SEAL은 미국 해군특전지원단으로 인질구출이나 대테러작전에 투입되는 세계 최강의 특수부대이다. 총 3,000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0개월의 지옥훈련을 통과해야만 공식적인 NAVY SEAL 특수부대로 임명받는다. 이 훈련은 100명중 20명이 살아남고 나머지는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거나 탈락한다고 한다. NAVY SEAL 2차 세계대전에서도 크게 활약하였던 부대이다. 이 부대는 존 F.케네디 대통령이 창설 하였다. 창설 목적은 대테러, 인질구출 등 1급 작전에만 투입되는 세계 최강의 특수작전 부대이다. (중략)

3. 결론 - 시사점, 나의생각, 향후전망
그런데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현 상황에서 세금을 늘리고 복지 정책을 축소한다면 누가 오바마에게 표를 던져줄 것인가. 그렇다고 약 700조원이 투자되는 국방비를 삭감하는 것도 안된다. 공화당과 우익 단체의 반대도 문제지만, 국방비 삭감이 곧 안보 위협이라고 생각하는 시민들이 많아서 그 또한 선거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바마는 재선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국방비를 줄여도 국민들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그래서 빈 라덴은 사살되고, 아프간 병력들은 철수하게 되었으며, 아프간에 쏟아붓던 천문학적 재건 비용이 줄어들게 되었다. 덤으로 국가의 적을 물리친 영웅이라는 타이틀도 얻게 되었지. 물론 빈라덴은 죽어도 싼 악인이다. 그리고 특정집단의 이익을 위하여 9.11 테러와 빈라덴이라는 인물을 가공했다는 음모론의 신봉자는 결코 아니다. 다만 악으로 가득찬 이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빈라덴의 죽음에서 윤리와 도덕을 따질 것이 아니라 차갑고 이성적으로 저울과 계산기를 들이대야 한다는 것이다. (중략)

참고 자료

↑ 가 나 박영석 기자. “오바마 "빈 라덴 사살..시신 확보" (종합2보)”, 《연합뉴스》, 2011년 5월 2일 작성.
↑ 가 나 다 라 마스다 다카유키 지음, 이토 요시아키 감수, 한눈에 보는 세계분쟁지도 78쪽
↑ (영어) The World`s 10 Most Wanted Fugitives, 포브스, 2010년 5월 13일
↑ 전세계 10대 지명 수배자, 야후코리아 미디어 번역.
↑ 빈 라덴 사살... 美 `공식발표`, 《코리아헤럴드경제》, 2011년 5월 2일 작성.
↑ Al Qaeda leader bin Laden dead: U.S. officials , 《로이터》, 2011년 5월 1일.
↑ 빈라덴 몸값은 여전히 2천500만달러, 연합뉴스, 2006년 12월 5일.
↑ 빈 라덴에 걸렸던 2700만달러 현상금은 누구 것?, 중앙일보, 2011년 5월 2일
↑ 오사마? 오바마?…외신들, `오바마 사망` 해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