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임신중절, 낙태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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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임신중절에 관한 실태, 현황, 문제점, 대책, 느낀점 등의 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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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 인공임신중절이란 :
만 22주 미만의 임신을 인공적인 조작하여 태아를 모체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 염색체 이상이나 감염 등으로 자연히 일어나는 유산을 자연유산, 인공적으로 일으키는 유산을 인공임신중절이라 한다. 임신 12주 미만을 초기중절, 임신 21주 미만을 중기중절이라 한다. 자궁입구를 기계적으로 열어 금속제품 흡인기구 등으로 긁어내는 수술이기 때문에 자궁 천공 등산모의 신체에 유해가 생길 수 있다. 수술시간은 10~20분이 소요된다.
태아의 크기, 즉 임신 월수에 따라 수술법이 달라진다. 임신 3개월경까지는 자궁내막 소파술과 대체로 같은 방법이기 때문에 흔히 소파라는 말이 쓰이고 있으나 정확히는 자궁내용제거술이며, 태아 및 그 밖의 자궁내용을 모두 긁어낸다. 따라서 임신하지 않은 자궁내막을 긁어내는 전자(자궁내막소파술)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의학적으로 볼 때 낙태란 태아가 외계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성장하기 전에 어떠한 수단에 의해 그 임신을 종결시키는 것을 말하며, 낙태가 자연히 일어날 때 이를 유산이라고 부른다. 유산은 자연유산과 인공유산으로 나눌 수 있다. 인공유산은 임신의 지속으로 인해 모체의 건강이 해로워지거나, 앞으로 태어날 태아에 중대한 결함 즉, 선천성 기형이 있다고 의학적으로 판단이 될 때 행해지는 치료목적의 인공유산과, 의학적인 이유 없이 본인의 원의로 행해지는 임의의 인공유산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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