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우리말(ㄱ-단어 )사전

소개글

순우리말을 편집하기 쉽게 모았습니다.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만 모두 (최대한) 어순에 맞추어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ㄱ 자집
2.가
3.가가
4.가개비
5.가갸
6.가개비

........

256.갈기슭
257.갈대
258.갈매빛



.......
1151.끗
1152.끙짜 놓다
1153.끝걸음
.......

본문내용

440. 거우르다 : 기울여서 쏟다.
441. 거울지다 : 비춰져서 보이다.
442. 거위영장 : 몸이 야위고 키가 크며 목이 긴 사람을 농으로 이르는 말.
443. 거위침   : 가슴 속이 느긋거리면서 목구멍에 나오는 군침.
444. 거적     : 짚을 두툼하게 엮거나 새끼로 날을 하여 짚으로 쳐서 만든 물건.
445. 거적눈    윗 눈시울이 축 늘어진 눈.
446. 거지발싸개 : 몹시 추저분하고 더러워 꼴답지 못한 물건이나 사람을 욕하며 이르는 말.
447. 거짓꾸미기 : 거짓으로 꾸미는 일. `왜곡歪曲`보다 뜻이 강한 말이다.
448. 거추하다 : 보살피어 거두다. 뒤보아주어 주선하다.
449. 거침새   : 중간에 거치는 물건.
450. 거칫하다 : 여위고 기름기가 없어 모양이 거칠어 보이다. 
451. 거쿨지다 : ① 언행(言行)이 씩씩하다. ② 몸집이 크고 언행이 시원시원하다.
452. 거탈     : 실속이 아닌 다만 겉. 겉으로 드러난 태도.
453. 거통     : ①의젓하고 당당한 체모(體貌). ② 지위는 높되 아무 실권(實權)이 없는 처지.
454. 거푸집   : 주물의 바탕으로 쓰이는 모형.
455. 거풀거리다 : 물체의 한 부분이 바람에 날려 무겁게 흔들리다.
456. 거풀막   : 여러 겹으로 된 껍질이나 껍데기의 겉쪽을 싸고있는 얇은 막.
457. 거품     : 액체 속에 공기가 섞여 생기는 속이 빈 방울. 이런 본래의 뜻에서 곧잘 `실상이 부풀려져 가공된 허상`의 뜻으로 번지어 쓰인다.
458. 거품화하다 : 속이 빈 거품처럼 실속은 없이 겉으로만 부풀려지다.
459. 거풋하다 : 품새가 매우 거뿐하다.
460. 걱세다   : 몸이나 뜻이 굳고 억세다.
461. 걱실거리다/--대다 : 성질이 너그러워 언행을 활발하게 하다.
462. 건건하다 : 맛이 좀 짜다.
463. 건깡깡이 : ① 일을 하는 데 아무 기술이나 기구 없이 매나니로 함. 또는 그런 사람. (매나니 - 맨손으로 )  ② 아무런 뜻도 재주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

참고 자료

순우리말 직접 검색 및 사전을 참고 하여, 최대한 모았습니다.
계속적으로 ㄴ,ㄷ,ㄹ,ㅁ,ㅂ,ㅅ,... 쭈욱 작업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