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양서,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나서”

소개글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읽고나서”이라는 서적을 읽고 독후감 쓰는 대회에 참여하여
수상한 작품입니다. 레포트나 독후감, 독서감상문 숙제 등에 유용하게 쓰일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시대의 20대 젊은 사람들이라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꿈을 향해 힘차게 전진한다. 그러다보니 시대의 흐름 속에 살고 있는 나 역시 지난 일들을 떠올리거나 생각할 기회나 여유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티나 실리그의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통해서 나 자신을 돌이켜보고, 다시 한 번 인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준거 같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이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있다는 것이었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진부하고 평범한 학교 교육을 비판하고 고정관념을 깬다는 그런 느낌을 받게 되었던 것이다.

저자는 세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다. 한 부류는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서 다른 사람이 그것을 해도 된다고 허락할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이고, 다른 부류는 자기 스스로 결정내리고 행동하는 사람들이라고 책에서는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책 내용 중 어떤 부분에서는 잘못된 길로 들었으면 빠르게 그 길을 돌아 나와서 다른 길을 택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말한다. 서로 모순되는 말 같으면서도 일리가 있다. 그 길이 좋은 길인지 나쁜 길인지 알 수 없으므로, 나쁜 길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에는 얼른 돌아 나오고 알지 못했을 때에는 최선을 다하라는 뜻이라고 이해된다. 절망을 이겨내는 인내야 말로 성공의 방법이다.

참고 자료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티나실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