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영화 일상과 판타지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05.05
- 최종 저작일
- 2011.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일상과 판타지
(crossing hennessy)를 통해서
우리의 일상은 얼핏 보면 단조로움의 연속일 수도 있다. 먹고 살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과 그 사이 막간을 때우는 일들이 우리의 일상을 채운 것 처럼 보인다. 이런 일상에서 우리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가거나 혹은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판타지라는 대리 만족의 매체라도 필요하다. 비록 일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일상과 판타지
(crossing hennessy)를 통해서
우리의 일상은 얼핏 보면 단조로움의 연속일 수도 있다. 먹고 살기 위해 해야 하는 일들과 그 사이 막간을 때우는 일들이 우리의 일상을 채운 것 처럼 보인다. 이런 일상에서 우리는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가거나 혹은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판타지라는 대리 만족의 매체라도 필요하다. 비록 일상이 단조로움의 연속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새로운 사람과 만나고 또 그들과 헤어짐을 반복함으로써 새로운 일들 즉 일상의 단조로움에서 잠시나마 벗어난다.
이번 특강에서 강의소재로 사용된 홍콩영화는 ‘Crossing Hennessy’였다. 얼핏 보면 단순히 홍콩 인들의 별로 즐겁지 만은 않은 삶을 어두운 느낌으로 찍은 영화 같지만 강의 설명과 함께 영화에 대한 줄거리를 이해하니 우리가 단조롭게만 느낄 수 있는 일상이 왜 항상 단조롭지는 않은지에 대해 더욱 더 이해 할 수 있었다.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남자주인공인 로이와 여자주인공이 아이린이 있다. 둘은 홍콩사회에서 주류에 속한 인물들이 아니며 완차이에서 흡사 한국의 용산전자상가 같은 분위기의 상점들이 있는 곳에서 일한다. 로이는 과거 자신을 차버리고 딴 남자와 결혼 했다가 다시 자신을 찾아온 여자 친구가 있으며 아이린에게는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을 도와주었지만 사회 반항적인 기질이 다분하여 매우 불안정한 생활을 하는 남자 친구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