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행정론] 게임중독프로그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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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게임 중독 극복 프로그램 프로포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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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로그램 (사업) 명 : 게임은 외박 중 (게임 중독에 걸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게임 중독 치료 프로그램)
사업의 필요성
한국 사회가 급격한 정보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인터넷은 우리의 일상생활 영역에 없어서는 안 될 만큼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화 되면서 초등학생들도 컴퓨터 중독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 한국 정보화 진흥원의 ‘2009년 인터넷 중독 실태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인터넷 중독자가 전체의 12.8%에 이른다고 하였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게임 과 몰입과 관련해 상담을 받은 청소년도 2009년에는 4만 5천 476명에 달했다고 했다. 게다가 맞벌이 가정이나 한 부모 가정 등 자녀에게 신경 쓸 시간이 부족한 가정의 경우에는 게임 중독 성향이 더 심한 걸로 나타났다.
최근 자료인 2010년 서울 지역의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컴퓨터 사용 실태를 조사하였는데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게임 중독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초등학생의 52%가 게임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터넷에 접속 중이었으며, 조사대상 학생들의 75.3%가 접속하는 게임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그 중에 31.5%가 3개 이상의 게임에 접속한 걸로 나타났고, 21.3%는 중독성이 높은 폭력게임에 접속 중인 걸로 조사됐다. 89.5%의 학생들이 매 주 한번 이상 인터넷 게임에 접속하고 있었는데 이들 중에는 매일같이 인터넷 게임에 접속하는 초등학생도 9.5%나 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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