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ko 영화감상문

소개글

영화 sicko를 보고 느낀 점을 쓴 보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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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sicko


나를 꿈꾸게 하고 식어진 열정에 다시 불을 붙여준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아픔이 가득한 세상에서 더 이상 이런 아픔은 없어야 하고, 그런 아픔이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환자가 돈이 없어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심지어 쓰레기처럼 버려지며, 의사들의 목표는 환자를 치료하는 게 아니라 돈을 버는 것이 되어버린 미국의 모습을 보면서 화가 났습니다. 가슴이 아팠습니다. 약하고 힘이 없어서 보호받아야 할 국민들이 이기적인 지도층의 자기 이익추구로 인해 고통당하고 있었습니다.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이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의 세상이지, “내”세상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내 세상“이라는 너무나도 이기적인 사고방식으로 인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힘없는 국민들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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