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tiridium 동정

소개글

미생물 동정

목차

1) Clostridium
2) Clostridium spp.
3) C. perfringens

본문내용

1) Clostridium
바실루스과(─科 Bacillaceae)에 속하는 간균(桿菌)의 한 속(屬).
사람을 비롯해 동물의 장관(腸管)이나 흙 속에서 발견된다. 많은 종류가 산소가 완전히 결핍된 상태에서만 자라는 편성 혐기성균(編性嫌氣性菌)이다. 모든 클로스트리디움은 그람 양성균으로 휴면세포나 내생포자를 만들 수 있으며 열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종류들은 크기가 다양하여, 대표종인 낙산클로스트리디움(C. tyricum)은 길이가 3~7㎛(마이크로미터, 1㎛〓10－6m), 지름이 0.6~1.2㎛이다. 보툴리누스균(C. botulinum)에서 만들어진 독소는 보툴리누스중독을 일으키는데, 이제까지 알려진 독소 중 가장 강력하다. 또다른 편성 혐기성균인 파상풍균(C.tetani나 죽은 조직에 들어가면 파상풍을 일으킨다. 클로스트리디움 페르프린겐스(C.perfringens), 클로스트리디움 노비이(C.novyi), 악성수종균(C.septicum)은 사람에게 괴저를 일으킬 수 있다. 이 균에 의한 다른 형태의 급성 감염은 가축이나 물새에게 자주 나타난다.
2) Clostridium spp.
C. botulium 보툴리툼 톡신, C. tetani 파상풍, C. perifringens 식중독
3) C. perfringens
아포를 형성하는 그람 양성의 혐기성 간균
A-F형 식중독, 다양한 독소를 생성하여 식중독을 발생시킨다.
자연계에 널리 퍼져있으며, 아포를 생성하여 내열성이 있다.
가열조리 식품에서 문제가 되며 감염량이 높은 편이다.
감염량이보다 정량의 측면이 우선시 된다.
닭에서 괴사성 장염을 일으켜 필드에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
주로 식품과 분변에서 분리한다.
미생물 배양의 3단계
① 증균배양 : Cooked meat media
② 선택배양 : TSC agar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