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사료를 먹인 젖소에서 짜낸 우유의 문제점0

소개글

옥수수 사료를 먹인 젖소에서 짜낸 우유의 문제점0

과제물 꼼꼼하게 정성을 들어 작성했습니다.
제 자료가 구입자분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위 자료 요약정리 잘되어 있으니 잘 참고하시어
학업에 나날이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구입자 분의 앞날에 항상 무궁한 발전과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홧팅^^

목차

1. 옥수수 사료와 지방관계
1) 동물성 지방에 씌워진 억울한 누명
2) 우리의 몸의 1/3이 옥수수
3) 자연 속에 자라는 풀을 통한 건강회복
2. 옥수수 사료의 문제점
3. 옥수수 사료의 문제에 대한 대안
1) 옥수수 사료에 대한 현실적 대안
2) 콜레스테롤이 떨어지는 소고기
3)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는 곡물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본문내용

옥수수 사료를 먹인 젖소에서 짜낸 우유의 문제점0
필자는 어릴 적에 옥수수를 많이 먹은 기억이 있다. 옥수수를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건강에도 매우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좋은 옥수수는 간식으로 사랑 받기도 하지만, 각종 시리얼로 재가공 되어 식사대용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노란 옥수수는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좋지만, 필수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보충해주는 이것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그런데 최근에 옥수수만 먹고 자란 젖소에서 짜낸 우유가 비만의 원인이 된다고 해 충격으로 던져주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자연 상태에서 풀을 먹으며 자라야 하는 소들이 요즘은 사육비 절감을 이유로 저렴한 옥수수 가공 사료만을 먹고 자란다.
이런 소에서 나온 우유, 고기는 멀쩡해 보이지만 모두 오메가-3의 비율이 지나치게 낮으며, 인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최근 미국에서는 순수하게 풀만 먹이는 소와 더불어, 생우유(Raw Milk)가 인기다.
소에게 옥수수 위주의 사료를 먹일 경우 오메가 6가 다량 함유되어 우유나 소고기가 사람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대안으로 오메가 3가 다량 함유된 곡류를 보충해 주면 된다는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옥수수 사료로 사육된 소들이 생산한 우유와 소고기가 사람의 건강을 해치고 있다. 풀을 먹고 자란 소에서 짠 우유로 만든 버터는 인간의 몸에 이롭지만, 옥수수 사료를 먹고 생산해낸 우유와 버터 등은 인체에 해로운 작용을 한다.
프랑스의 영양학자 피에르 베일은 버터를 만드는 소에게 무엇을 먹였느냐에 따라 버터의 성분이 180도 바뀐다. 이는 옥수수의 성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 몸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은 그 역할이 극명하게 다르며 오메가-6는 지방을 축적하고 오메가-3는 지방을 분해하는 일을 한다. 옥수수의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산의 구성

참고 자료

김현욱 · 이무하 · 성삼경 저, 축산식품가공학, 선진문화사, 2004
강창기 외 11인 저, 축산물의 과』, 유한문화사, 1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