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학 , 기후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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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와 대기권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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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기후 인자.
동기후학이란, 기후를 물리적 역학적인 입장에서 연구하는 기후학의 분야로서 정기후학에 반대되는 용어이다. 정기후학은 기후를 기후 요소에 대한 오랜 세월의 평균치의 집합이라고 취급하는데 대해, 동기후학에서는 기후를 매일의 날씨의 집적이라고 생각하여 각지의 기후 상태를 해명하는 원인 역학적 또는 열역학적인 입장에서 해명하려 한다.

[1] 대기와 대기권의 에너지
* 숫자 두 개 알기 * 적도의 둘레는? 약 4만, 지구의 표면온도는 15도.
태양에너지가 지구에 와서는, 지구는 지역 간의 차이인 기후 지리적 인자와 기후를 매일의 날씨의 집적이라고 생각하여, 각지의 기후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인 동기후인자의 영향을 받는다, 이렇게 대기는 지구 중력* 에 의해여, 지표면에 가까이 밀착되어 지구와 같이 회전하고 있는 여러 가지 기체의 혼합체를 대기라고 한다. 대기밀도는 중력 때문에 고도 상승에 따라 급격히 감소하고 그 상한은 약 10,000km 이다.
대기의 대부분은 약 30km 이하의 하층에 밀집되어 있으며, 지리학자가 주로 관심을 기울이는 층도 대부분 고도 10km 이하이다. 이렇게 대기(=공기) 가 존재하는 층을 대기권 (지구를 둘러싼 공기의 층 이라고 생각하면 쉽다.)이라고 하면, 수직적으로 두 개의 층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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