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창통’_독후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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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창통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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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창통’ 독후감
나는 생활지침서 종류의 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나에 대해서 성공에 대한 지름길을 알려준다는 것이 나도 모르게 거부감이 들기 때문이다. 성공에 대한 방법은 언제까지나 무한대일 것이고 누군가의 성공 지침서를 보고 따라한다면 그것은 결국 누군가의 삶을 모방한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처음 독후감 과제를 받고서 책을 사러 갔을 때 책을 바로 산후에 나는 책의 머리말은 반드시 읽는데 읽는 순간 무언가 성공에 대한 지침서라는 경향을 받았었다. 물론 나는 전공 탓인 경우도 있겠지만 대학을 다니면서 독후감 과제는 처음이기 때문에 무언가 모를 힘든 과제일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책에 대해서 많은 흥미가 생겼다. 요즈음 나는 사법시험 고시를 준비한 후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학교에 복학한 후 나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무지 많은 시기에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지금 이 적절한 시기에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무지 마음에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혼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나는 매우 깨달음이 컸다. 책에서 말하는 혼이란 내가 보기엔 사람의 무언가에 대한 열정이자 비전 자기 마음속의 목표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란 결론을 내렸는데 나의 요새 생활 전반에는 이 비전이라는 것이 그저 미래 나의 취직에 대한 어영부영한 뜬 구름 상태이었다. 진심으로 내가 하고 싶은 분야를 찾기보다는 그저 나의 전공에 맞추어 나의 적성에 맞추어 그저 나의 경제적인 부를 누리기 위한 분야를 찾고 그에 대한 준비를 해야겠다는 막연한 구상 중이었는데, 나는 이 책을 읽고 아마 나의 인생에서 다시금 한번 큰 결정을 해야 갰다는 결심을 했다. 나는 나의 전공이 법학이라는 것에 대해서 무지 만족하고 이 전공에 대한 열정이 매우 큰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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