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예절

소개글

이시대의 네티켓,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나?

목차

1. 개요 - 이시대의 네티켓,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나?
2. 인터넷 활용의 필요성과 문제점
3. 인터넷 예절(네티켓) 피해사례
4. 정보통신윤리 - 인터넷 예절(네티켓)
5. 영역별 인터넷 예절(네티켓)
6. 인터넷 예절(네티켓)의 개선 노력
7. 사이버공간의 음란물규제에 대한 외국의 입법례
8. 맺음말 - 인터넷 예절교육을 강화해야...

본문내용

1. 개요 - 이시대의 네티켓,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나?
네티켓은 통신망(Network)와 예의범절(Ettiqute)의 합성어로 인터넷 네트워크에서 지켜야 하는 예절을 말한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집집마다 컴퓨터가 보급됨에 따라 정보화시대로 들어서고 있는 요즘, 컴퓨터와 기계의 어마어마한 첨단 발전과 그에 따른 올바른 네티켓의 사용은 비례하는가? 혹 여러분들 가운데에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인터넷을 하다가 저속한 언어와 올바르지 못한 예절로 눈살을 찌푸린 기억이 있는가? 도대체 우리가 인터넷을 하다가 저속한 언어와 무례한 대우로 이맛살을 찌푸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가?
요즘 정보화시대의 놀라운 발전과 인터넷 보급 확산으로 인해 거의 모든 작업이 컴퓨터. 인터넷으로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자연히 사람들은 점점 발전되고 있는 양질의 인터넷을 많이 하게 되었고 인터넷은 우리가 부대끼며 사는 이 사회와는 다른 또 다른 하나의 사회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인터넷`은 우리가 서로 사는 사회와는 다른 점이 있다. 바로 서로 흑면을 쓴다는 점이다. 서로 얼굴 마주보지 않고 흑면을 쓴 채로 `익명`이라는 불투명 유리를 통해 서로 대화를 나누고 업무를 처리한다. 하지만 바로 이 익명성이 네티켓을 파괴하는 주범이 되어버렸다.
네티켓에는 정당한 방법과 옳은 방향으로 서로 토론하고 비판하는 것도 포함되어있다. 자신의 논리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비방하고 욕설만 퍼부을 것이 아니라 일목요연하고 다른 사람의 인권을 존중해주면서 정당한 방법으로 토론하는 것도 네티켓을 지키는 방법이다.
스팸메일도 네티켓 상실에 의한 피해라고 할 수 있다. 메일 축출기라고 하는 희한한 기계로 서민들의 메일에 그 메일의 주인 의사는 전혀 묻지 않고 자사를 홍보하기 위해 스팸메일을 보내는 경우가 그러하다. 스팸메일은 새로운 기대로 메일을 열어볼 때마다 짜증이 나게 하고 쓸데없는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네티즌들로 하여금 불쾌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스팸메일이 더 악화되어 음란성 스팸메일이 오는 경우도 있다. `답변입니다`라는 제목의 메일을 보고 질문을 했던 사이트의 답변인 줄 알고 좋아서 메일을 열어보았으나 그 메일 속에는 민망해서 차마 눈 뜨고 보지 못할 따위의 내용들이 있었던 경험 네티즌이라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이렇듯 말장난으로 제목을 붙여서 메일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게끔 만들어 놓은 뒤 자신들의 음란 사이트를 방문하게끔 스팸메일을 보내는 것도 인터넷 예절, 네티켓을 지키지 않은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참고 자료

1. 김국현, IT 칼럼니스트 http://goodhyun.com, 2010년 9월
2. 네티켓교실, http://neticlass.80port.net/htm/main.htm
3. 배정현, 네티켓의식 실태와 교육방안, 석사학위논문, 연세대 교육대학원, 2006
4.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사)KIPS IT 인증원, 인터넷윤리, 이한출판사, 2005
5. 동아일보, ‘과다한 뉴스 댓글 참으시죠! 포털업계 1일 하루 10건 제한, 2006.4.10.
6.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내용선별 S/W 이용안내, 2006년
7. 정보통신윤리위원회, "네티즌 윤리강령", [온라인]정보통신윤리교육, 2000년
8. 한국전산원, 정보사회의 네티켓과 정보이용윤리 정립방안(NCA Ⅶ - RER - 97083),1997년
9. 손상익, 미디어평론가 “`인터넷예절교육` 쌍수 들고 환영한다.”, 2008년
10. 그 외 네이버/야후/네이트/구글/다움 인터넷 단문 기사 및 카페, 블로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