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주제 (카이스트 징벌적 등록금 제도) 찬성/반대

소개글

토론면접 대비 관련 글입니다.

카이스트 학생 잇다른 자살과 관련하여
징벌적 등록금 제도를 비롯한 다양한 카이스트 개혁 정책에 따른

소개 및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정리하였습니다.
토론면접을 대비하거나 토론 관련 내용을 정리할 때 유용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실제 스터디에서 나온 서로 간의 공유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토론 주제 : 카이스트 학생 잇단 자살 (찬성/반대 논의)
(카이스트 징벌적 수업료 제도, 100% 영어 강의 등)
2011년이 시작 된 이후 전문계고 출신의 우수한 카이스트 학생들이 연이어 자살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게다가 2010 카이스트 최우수 교수로 선정되었던 교수까지 자살했다. 자살이란 개별적인 자유의지 문제로 원인을 볼 수 있지만 짧은 기간에 한 조직에서 여러 명이 자살하는 데에는 개인적인 문제를 떠나 조직 및 조직 구조의 차원에서도 분석을 해야 하지 않나 다양한 시각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전문가 양성 교육기관으로써 카이스트의 명성은 익히 누구나 아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런 조직 내에서 최근 이러한 사태는 과연 그 조직의 불만족이라든지 소통의 문제 등이 있는지를 분석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먼저 카이스트는 서남표식 개혁정책이 최근에 실시되었다. 서남표 총장을 필두로 여러 가지 학교 개혁이 이루어졌고 그 내용은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으로 징벌적 수업료 제도로 학점 3.0에서 0.01이 모자랄 때마다 수업료를 6만 3000원씩 부담하는 제도이다. 그리고 학교 교육을 100% 영어강의 시스템으로 바꾸었고 교수 정년 심사 강화 정책, 재수강 금지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여기서 가장 포커스를 맞춘 정책은 ‘징벌적 수업료 제도’ 이다. 잘하는 사람에게 당근을 주고 못하는 사람에게 채찍을 주는 식의 인센티브적 수업료 제도로써 이를 통해 다양한 긍정적 및 부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실태이다. 그러면 이를 찬성과 반대 측면에서 한번 분석해 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