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성성격장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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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성
성격장애
( 2010. 11. 05 )
심리학 공부를 시작하면서 수많은 사례들을 공부했지만 그 중에서 ‘혹시 나도 여기에 포함되는 것은 아닐까?’ 라고 걱정이 되었던 분야가 있었다면, 바로 성격장애의 하위분야인 <강박성 성격장애>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성공과 완벽을 꿈꾸게 되고 그렇게 생활하다보면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약간식은 띠게 마련이다. 그러나 뒤에 보고서의 내용에도 나오겠지만 그런 성향을 띤다고 해서 모두 강박성 성격장애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며, 어떻게 보면 자신이 강박성 성격장애와 유사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각박하고 경쟁적인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이런 일반적인 걱정 정도가 아닌 비교적 지속적으로 변화하지 않으며 자신의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가 되면 우리는 이를 ‘강박증’이라고 부르게 된다.전체 인구의 약 1.5% 정도가 이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정신과 질환 중 공포증, 약물관련 질환, 우울증에 이어 네 번째로 흔한 질환이라고 한다. 나도 이중 한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나의주변 여러 상황으로 인해 많이 흐트러지고 스스로도 무던히 노력하고 있는 터다.

참고 자료

민병배 이한주, <강박성 성격장애>, 학지사. 2000.
권석만, <현대 이상심리학>, 학지사, 2003.
* 참고한 인터넷 사이트
http://www.chonan.ac.kr/
http://www.doctorsbeauty.co.kr/
http://new.goment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