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의 공간적 영역은 어디까지 담아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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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과목 동아시아사에 대한 본인의 의견 위주로 서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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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우리의 역사는 어떻게 정의되어야 하는가? “국사” 또는 “한국사”

한국사를 구사라는 민족적 차원의 틀안에서 보면 배재되고 망각되는 역사가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역사의 다면적이고 상호모순적인 의미를 사장시킨다. 따라서 이것은 한국사 인식의 빈곤을 초래하고 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사적 자질과 능력을 배양하는 역사교육의 장애요인이 될 것이다. 따라서 나는 한국사로 정의되는 것이 맞다고 본다. 물론 국사라고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우리의 역사인데 자신 스스로를 타자화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기도 하지만, 우리의 역사라 할지라도 지나친 민족주의 감정에 치우체 세계의 정세속의 우리의 현실을 객관화 시키지 못한다면 이 또한 문제일것이라 생각된다. 세계의 흐름이 다각화되고 분권화 되어가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인종들로 인하여 점차 다민족사회가 되어가는 우리 현실속에서 우리의 주권의식 고양차 국사로 정의하여 지나친 주관적 감정으로 객관화를 시키지 못하는 것도 현 정세에서 상당한 문제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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