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5.10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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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을 읽고
독후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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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들 을 읽고
지구를 살리는 7가지 물건들이라는 책의 제목을 듣고 먼저 이 책의 제목에 대해 생각을 해 보았다. `지구를 살리는`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벌써부터 지구는 파괴되고 있고 죽어가고 있다. 인간이 만들어 놓은 수많은 것들에 의해 대기, 물, 토양 등의 지구환경이 훼손되고 있고 인간의 생존까지도 위협하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 지구에 없어서는 안 될 것들, 즉 인간에게는 꼭 필요한 것들은 너무나도 많다. 공기, 물, 불, 태양, 나무, 흙 등의 모든 자연환경은 인간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다. 그런데 `물건`이라는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물건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을 말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인간이 만들어 놓은 것 중에 지구를 살리는, 자연환경에 이로운 것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고 언뜻 생각해봐도 잘 떠오르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이 책을 펴보았을 때 그 7가지 물건들 -타이국수, 빨래줄, 무당벌레, 자전거, 도서관, 천장선풍기, 콘돔-을 보고 몇 가지는 수긍이 갔지만 어떤 것들은 왜 그런지 쉽게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의외였다. 그러나 내용을 읽어 갈수록 아하! 그렇구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지구를 살리고 미래를 바꿔놓을 이 7가지 불가사의한 물건 중 첫 번째는 바로 자전거다. 지은이에 따르면 자전거는 인간이 발명해 낸 기계문명 중 가장 우수하고 효과적이며 모범적인 운송수단이요, 운동기구라고 극찬한다. 자전거는 인간이 발명해 낸 교통수단 중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한다. 걷는 것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다고 하니 더 이상 말할 필요도 없다. 게다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교통수단들과 비교해 해로운 가스를 내뿜지도 않고, 적은 공간에 보관이 가능하며 어지간한 길만 뚫려 있으면 왕래가 가능할 만큼 활동성 면에서도 결코 모자라지 않고 교통사고 두려움에서 자유롭다. 좋은 운동이 되며, 주차공간이나 도로를 위해 자연을 훼손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 누구나 자동차를 갖고 싶어 하지만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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