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전략’ Book Report

소개글

김위찬, 르네 마보안 저 `블루오션 전략`에 대한 북리포트입니다.
단순 내용 요약이 아닌, 전반적으로 비판적 시각을 견지한 상태에서 책을 분석했습니다.
분량은 총 10000 자가 넘습니다.

경영학원론 수강할 때 제출했던 것으로 해당 과제 1위, 과목 점수 A+ 받았던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만 ‘그러면 이 책은 실제 현실에 도움이 되지 않는가’라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하지는 못하겠다. 왜냐하면 블루오션 전략이 ‘이렇게 이렇게 하면 성공할 것이다’라는 일정한 사고의 틀을 제시했다면, 독자로서는 훨씬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쉬울 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명쾌한 프레임웍을 제공한다면, 그 역시 또 하나의 ‘전략적 틀’ 즉 레드오션에 빠져 버리는 사고에 갇힐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이 책의 목적은 고정된 틀, 일정한 사고에 갇혀 레드오션을 헤엄치는 상태에서 빠져나와 블루오션을 찾기 위해 전환된 사고의 틀을 지니자는 데에 있다...(이하 중략)

...물론 이 블루오션전략이 그때까지 효율적일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비단 나뿐만이 아니라 저자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 어떤 전략이든 그 시대에 맞는 이론이 있을 것이고 10년 후 쯤에는 그러한 트렌드가 바뀌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다각적인 사고가 필요하다는 것과 세세한 것에 너무 신경쓰다가 전체적인 큰 그림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는 것쯤은 알 수 있었다. 수많은 기업들이 전성기를 맞다가 세월이 흘러 사그라지는 경우는 다반사다. 영원한 기업도 영원한 전략도 없다...(이하 중략)

참고 자료

김위찬, 르네 마보안, `블루오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