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1.05.1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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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정현의 분지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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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남정현 <분지> 서평.
소설가 남정현은 1933년12월13일 충남 서산에서 출생하였다. 서산 농림고교를 졸업하고 단편「경고구역」(1958),「굴뚝 밑의 유산」(1959) 등으로 ‘자유문학’에서 추천을 받아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후 「모의시체」(1959),「지상도」(1961),「너는 뭐냐」(1961),「현장1963)」,「부주전상서(父主前上書)」(1964),「혁명 후기」(1964),「분지」(1965),「허허 선생(許虛先生)」(1969~1980), 「핵반응」(1988) 등을 발표하였다. 창작집『너는 뭐냐 』(1965),『굴뚝 밑의 유산)(1967),『준이와의 3개월』(1977),『분지』(1987) 와 장편『사랑하는 소리』(1978) 등을 간행하였다.
그는 투철한 현실인식과 집요한 작가정신으로 시대 현실의 모순을 예리하게 파악하여 고발, 풍자하였다. 소설「분지」는 현대인의 전도된 가치관, 모순된 정치 사회현실, 허위의식 등을 과장법, 반어법, 알레고리, 풍자, 그로테스크, 또는, 환상적인 기법으로 서술하였고「분지」는 제목 그 자체가 암시하고 있듯이 한국전청 이후의 현실을 가진 자의 추태가 만연한 오물의 땅, 그리고 거대한 힘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미국의 제국주의적 침탈을 받고 있는 땅으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남정현은「분지」에서 날카로운 풍자와 우의적 수법, 사회현실의 전체상황에서 모순을 보는데 예리한 시각을 가지고 있어 특유의 독설과 풍자로 사회모순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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