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문화재에 대한 견해
- 최초 등록일
- 2011.05.13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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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박물관과 문화콘텐츠란 수업을 들으면서 작성한무형문화재에 대한 저의 견해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란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 문화재로서, 보존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기능 및 예능을 지정한 것을 뜻한다.
이러한 문화재 중에는 `승무`살풀이를 예를 들 수 있는데 이러한 살풀이는 처음 지정될 때의 기술만으로 고정되지 아니하고 바뀌어왔다.
이렇게 바뀌어 오며 전승되온 살풀이는 본래의 의미보다는 기술로서만 전승되어 기능보유자를 양성하였다.
하지만 이런 기술로서만 전승된 살풀이는 기능보유자가 자기 자신만의 예술적인 면을 발휘 및 적용 할 수 없게 만들었고,
지정된 기술을 따라하게만 만들었다. 이렇게 되면 기능보유자는 단지 그 기능을 보유한 사람일 뿐 예술가라고 말 할 수 없게 된다.
그저 `우리나라에서 없어지면 안된다` 라고 여겨지는, 상징적이고 향토적인 것을 지키는 사람일 뿐이다.
부분만 뽑아서 지정한 지금의 문화재는 본래 가지는 의미와 다르게 지정될 수 있다.
이러다 보니 본래의 의미가 왜곡되고 지정된 무형문화재는 변화하지 않아, 문화와 함께 살아 숨쉬지 않게되고 화석화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지정된다는 것은 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무형문화재의 전시를 유형문화재의 전시의 의미와 비슷하게 한다.
무형문화재의 지정은 지정되지 않은 것들이 사장된다는 문제점 또한 안고 있다. 지정된 무형문화재를 제외한 나머지 기능 및 예능은 보존가치가
없다고 생각되어질 수 있고, 그 결과로써 많은 전통 춤, 노래, 기술들이 사라져 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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